태종: 아 칼마렵네 오늘은 누굴 숙청할까...
허도(지제생원사)
"전하 소신이 건의 드릴것이 하나있사옵니다"
태종 : 건의 할것이 무엇이오? 편하게 말해보오
허도: (ㅅ.ㅂ 칼은 왜 겨누고 지랄이야)
허도 : "전하! 서민들의 의료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써 여성에 대한 의료 서비스에대해 걱정이 많사옵니다"
태종: 여성의료서비스??
허도: "예 평소에 아픈 부인이 남성의원밖에 없어 진료받는게 부끄러워 병을 숨기고, 결국 사망하게 되는일이 많사옵니다 그래서 어린 여성들을 뽑아 의술교육을 시켜 진료를 보게 함이 어떻사옵니까?"
태종 : 여성 의료인이라...
태종 :그거 좋군 당장 실행하시오!
(대신 실패하면 넌 숙청이야)
( 태종 6년 허도의 건의로 어린 여성들을 뽑아 의술교육을 시켰으니 조선시대 간호사 이름하여'의녀' 제도의 시작이었다.)
킬방원이 이런거도 했었네
호패법은 알고있었는대
킬방원은 칼끝은 언제나 백성의 반대편을 향하고 있었음
저렇게 백성 지키고 아끼는 정책의 경우는 앞장서서 진행시킴
킬한건 왕권에 위험이 되는 것들 뿐이지 않았던가
백성에겐 굉장히 관대했다고 들었는데
칼방원 : 아 저걸 사네 ㅋㅋㅋ
토키도사야 2021/05/23 12:28
칼방원 : 아 저걸 사네 ㅋㅋㅋ
루리웹-7420777725 2021/05/23 12:28
킬한건 왕권에 위험이 되는 것들 뿐이지 않았던가
백성에겐 굉장히 관대했다고 들었는데
귀요미정찰병 2021/05/23 12:29
킬방원은 칼끝은 언제나 백성의 반대편을 향하고 있었음
저렇게 백성 지키고 아끼는 정책의 경우는 앞장서서 진행시킴
민트붐 2021/05/23 12:33
숙청이 마려운 킬방원
하지만 백성과 아들에게는 따뜻한 남자
보라개불 2021/05/23 12:36
삿대질도 아니고 칼대질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