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거지썰.jpg

있어...알뜰하게 갔다온다고 저 ㅈㄹ하는 인간들...남녀노소 안 따지더라

그을쎄다, 애초에 1,2번에서 글러먹었다고 하고 손때지 않냐? 나열까지 할정도로 픽션이 많다면 같은 놈이 아니거나 주작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현지 물가가 비싸면서 은근히 사람 잘 안 몰리는 관광명소일수록 조우할 확률이 증가함
구걸하면서 깎이는 자존심을 난 그래도 남들처럼 흔한 데가 아니라 안 알려진 명소만 찾아다니는 알뜰하고 눈치 좋은 똑똑한 사람이라는 자기위로로 메꾸는 것 같더라고

그건 그래 ㅇㅇ

근데 사람마다 다 다르니 저짓거릴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성격깐깐하고 자기주장 강한 사람 같음 어림없지,

해외 안나가보셨구나
돈 가지고 안튄거만 해도 양반임

유럽 배낭여행 3번갔다왔는데 저거 3번인가 들었음. 그리고 회사 막 때려치고 기분전환겸 여행온사람들이면서 나이 30대 초쯤한테 붙더라 꼭

다시 잘 봐바 같은 숙소라 계속 들러붙었다 하잖아
싫어도 달라붙는놈들 있다고 숙박비 예정된것도 자르고 도망치는건 무리수임
직접 겪어본적 없다고 남의일 분석하고 단정짓는거 웃긴거여

첫날 둘째날 막날
그 동안 일어난 일이자나

원래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한다고 얻어처먹는년들도 염치가 없어야 하지만 뜯기는쪽도 호구성이 있어야 가능함.

나도 유럽도 가보고 여기저기 많이 가봤지만 저렇게 까지 거지새낀 없었는데,, 애초에 저 ㅈㄹ을 하는데 같이 다니는것도 내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고,,

프로불신러

오히려 사람에 대한 불신을 보이는 글에 공감을 하는건 뭐라 할건 아닌데 이걸로 비판받는건 이해는 힘드네, 오히려 저런걸로 프레임 씌여서 워홀러, 배낭여행족을 싸잡아 비판하는게 더 나쁜거 아닌가,

힘내

숙소가 같다는데 뭘 같이다녀.
둘째날부터 혼자다녔다고 쓴거 안보이냐.

어딜 어떻게 보면 배낭여행족/워홀러를 싸잡아서 욕한게 되냐.
"내가 여행다니면서 배낭여행하는 대학생 안만나 본것도 아니고, 밥을 사본것도 한두번이 아닌데 이것들은 정말 대단했음."
"그뒤로 바르셀로나 갈때까지 사람들 많이 만났지만 저런애들 없었음."
이라고 분명히 저 거지들이 특이케이스라고 강조까지 해줬거만 뭔놈의 프레임이야.

프레임 씌운 사람 이 위로 아무도 없고 원 글에도 그런 얘기 없는데...
글고 여친도 여행 좋아하는데 저런 얘기하더라. 여행 까페에서 '알뜰하게' 갔다왔다고 자랑하는 애들 중에 빈대들 많다고

나도 많이 당해봐서 이제는 저런 인간 보면 선을 긋고 망신까지 주는데
이놈들 문제가 자기딴에 저런게 사회 생활이고 노하우라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함
게다가 상대방 체면을 이용하는 구걸법에 뻔뻔하고 도가 터서 에스켈레이터씩으로 사람을 빨아 먹을려 드는데 저게 나이가 많던 적던 자기만의 자부심도 곁들여진 미친 놈들이라 굳이 여행 안가도 주위에 널리고 널림
그냥 밥 비싼거 한번 사주면 소문 나서 앵겨옴

뭐만하면 다 주작이래....외국나간 한국인의 사기그지근성을 물로 보는구나....
군대 다녀오기 전 남자, 여대생 은 레알 이기주의 극치야...고딩보다 더해
(고딩때 참았던 모든 봉인된 모럴이 폭발하면서 초신성이 되는 시기가 대학 초 라 고딩보다 더 개념없음)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으니 주작이라고 믿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어떤걸 찍어서 증명해야하는데

뭐긴뭐야 사진없는 게시물이지.

웃긴 글이 아니라 그런거 아닐까

삽질로 13미터짜리 스포닝풀 팠다는건 잘믿는 애들이 말이지

그런데 꽃뱀이라도 만나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죄다 남탕이었어.
편하고 다들 예의바르고 좋았지만 남탕이었다고....

진심 그게 날것같아요?ㅋㅋㅋㅋㅋ

뭐 진심 걸리면 기분 나쁘고 화나겠지
하지만 꽃뱀인걸 모르는 동안엔 행복할것 같아서. 우왕 나에게 관심 가져주는 여자가 있다니 하면서.
여자와 사귀어 본적은 커녕 차여본 횟수도 0회인 사람은 그런거야....

2015라고 써있는거보니 2년전인가보징

항상 남여가 문제인게 아니라 뿅뿅이 문제인거죠 ㅎㅎ

저런 색히들은 남녀 구분 안하고 집단으로 모였을 떄 단체 거지 증상을 보이는 색히들이죠.

ㅇㄱㄹㅇ
진짜 한국사람들 상대할때 한국어 못하는척하면 배는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