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같은 마세라티…"성공의 상징이어서, 비싸서 산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시승하며 기자가 느꼈던 마세라티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다. 비싸고 흔치 않기 때문에, 또 차량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마세라티는 가장 저렴한 차종도 1억원이 넘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다. 그만큼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고급차'라는 것이다. 실제로 시승 중 기자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성공했네"였다. 기자가 만난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블리·콰트로포르테·르반떼 등 복잡한 모델명은 알지 못했지만 '마세라티=성공'이라는 이미지는 갖고 있었다.
암만 그래도 성공의 상징하면 그랜저지...
배기음 때문에 선택한다던 사람도,
...
고속도로 터널 지나 갈때면...지리죠.
물론 터널이라 창문은 닫고가겠지만...
보기 전:어! 이거 무슨 차야!
본 후:에이 마세라티네~
마세라티가 성공의 상징?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부가티나 존다 정도면 모를까.
와 실내 너무하네 인피니티 사골느낌
벤트리 이상은 몰아야 부의 상징이지.. 무슨 마세라티가..ㅋㅋ
무슨 마세라티가 성공의 ㅋㅋㅋ
남들과 다른차 사고 싶어서 고르김 했는데
같은 가격대 차량중 제일 쓰레기 ㄷㄷ
마세라티 따위가
지나가도 처다도 안 봄
동급중에 제일 쓰레기...분명 벤비아 보단 윗급인데...차량은 벤비아보다 하급....아이러니..
삼지창 가격이 7천, 차량가격 3천인 차,,,
1억원 넘는 차가 전동 트렁크 아닌거 보고 쌈놀했던..
너무 예전모델 우려먹고있음
뭐 어느정도 수긍은 가네요 기블리 가격대만 해도 살만한 차가 참 많은데
굳이 마세라티를 살 정도면…
가성비로 타는 차는 확실히 아니죠
이제 마세라티에서 바이럴도 하나??
가성비가 나빠서 산다면 인정
저돈주고 왜저걸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