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켄타로
학창시절 같이 했던 만화책의 작가님 안녕히 가셔요.
마지막으로 베르세르크 를 본 적이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작품에 나오는 명대사 기억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다.'
고달픈 일상에서 무작정 도망가면 낙원이 있을 것 같지만,
그 낙원이라는 것은 단지 머리 속의 환상 이며,
낙원은 자신이 직접 현실을 조금씩이라도
변화시키며 만들어가야 하는 것.
진정 잘못된 현실이라면
맞서 싸우지 않으면 낙원이란 없다는 것.
기억 하겠습니다.
이제 진짜 낙원에서 편히 쉬시길.
https://cohabe.com/sisa/1997191
결국 완결이 되지 않는 베르세르크 부고소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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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애니에서 제일 멋있었던 장면중 하나....이때 흐르던 음악도 너무 좋음. 졸라 카리스마있어!!
이러니 남자들이 뻑이 가지. 잘가형~ㅜ.ㅜ
거짓말이야 ㅠㅠ
오늘자 베르세르크 추모 팬아트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명대사..
뭔가 띵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아.. 고1때 처음으로 본 "불멸의 용병"... 후에 그 만화가 베르세르크란걸 알았지.. 벌써 30년이나 되었네요.. 우려하던일이 발생했네요.. 건강하시길 바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셔서..편히 쉬십시요.
등짝을 보자
참 명대사죠
ㅠ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참보다가 완결나면 한번에 봐야지 하고 아껴놨는데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결국 미완의 역작으로 남겨지네요 ㅠㅠ
아마도 고등학생 때 짭으로 나오던 불멸의 용병으로 처음 접했었습니다.
이후 정발 나오며 몇번을 다시 보았고
현재 내 아이들이 대학(원)을 다닙니다.
아마도 죽기전에 완결을 못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던 만화였는데
정말 못보게 되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