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의 어두운 분위기가
밝아진 이유를 설명했던 이 장면..
하.. 이걸 보고 정말 이제 결말을 향해 가는게 느껴졌는데..
작가님..
https://cohabe.com/sisa/1995441
베르세르크) 결말을 향해 가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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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는... 요정의 섬에서 모두와 함께 계속 행복하게 살아가는거야.... 것도 나쁘진 않군
그리피스 뚝배기 부수는 꼴을 못본게 아쉬움
뭐 다르게 생각하면 캐스커랑 가츠가 행복해질거라고 믿을 수 있게 된거 아닐까
작가는 전혀 그렇게 해줄 생각이 없는거 같았잖아
이제야 곧통받는 가츠가
하나의 존재로서의 한계를 절감하고
주변인들에게 위로받고 위로해주며
도저히 넘지못할 성을 구축한 그리피스와의 대결을 향해
신이빚어낸 운명의 흐름을 가츠라는 하나의 존재가 저항하며
인간은 운명에 저항할수 있는가란 작가의 물음의
서사가 갖추어지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아쉽다
가츠가 하는 얘기가...
꼭 작가 본인의 얘기처럼 보인다
부공실사 2021/05/21 20:08
뭐 다르게 생각하면 캐스커랑 가츠가 행복해질거라고 믿을 수 있게 된거 아닐까
작가는 전혀 그렇게 해줄 생각이 없는거 같았잖아
35세 와우저 2021/05/21 20:08
그리피스 뚝배기 부수는 꼴을 못본게 아쉬움
Feed 2021/05/21 20:08
가츠가 하는 얘기가...
꼭 작가 본인의 얘기처럼 보인다
rollrooll 2021/05/21 20:09
가츠는... 요정의 섬에서 모두와 함께 계속 행복하게 살아가는거야.... 것도 나쁘진 않군
35세 와우저 2021/05/21 20:09
짭새의단 새끼들 모조리 찢어죽였어야하는건데 안타깝도다
꿩꿩꿩 2021/05/21 20:17
경찰 : 불편
회귀분석 2021/05/21 20:10
그래도 그리피스 대가리 깨는 컷만이라도...
루리웹-0921439996 2021/05/21 20:13
이제야 곧통받는 가츠가
하나의 존재로서의 한계를 절감하고
주변인들에게 위로받고 위로해주며
도저히 넘지못할 성을 구축한 그리피스와의 대결을 향해
신이빚어낸 운명의 흐름을 가츠라는 하나의 존재가 저항하며
인간은 운명에 저항할수 있는가란 작가의 물음의
서사가 갖추어지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아쉽다
송뽕 2021/05/21 20:17
https://m.ruliweb.com/news/board/1002/read/2244733
취미게엔 어시가 이어가는거로 정해진거처럼 얘기하고 있던데
Mark.7 2021/05/21 20:17
어시가 이어받는다고 하더라.
Mark.7 2021/05/21 20:17
애초에 원작 자체도 결말 얼마 안남았고 어시가 거의 그리고 있었다고 들었는데
작가는 신작 준비중이었고
아슈트카 2021/05/21 20:18
베르세르크 분위기 바뀌었다고 비판하는 애들 있는데 작가의 의도랑 설정 상 저렇게 바뀔 수 밖에 없음. 초반에 가츠 혼자서 독고 다이할 때야 다크 고어 판타지지만 캐스커를 데리고 다닌 후에는 파티물이 될 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