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
주식시장: 서킷브레이커같은 안전장치들이 존재함
암호화폐: 그딴거 없음
주식: 점심시간대에만 오픈하고 다른시간에는 개장 안함
암호화폐: 그딴거 없음 24시간으로 털림
주식시장: 실제로 가치가 있는 회사의 실적에 기반해 연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회사 순이익을 기반으로 배당금도 나옴.
지분이 많으면 경영구조에 개입도 가능하고 가치가 있음.
암호화폐: 가치 그딴거 없음
공통점
둘다 미친자들과 광기로 가득함
미국이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음
다만 일시정지는 넣음
2020년 3월 9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개장 직후 S&P 500 지수 낙폭이 7%에 달해 15분간 증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1997년 10월 27일의 이른바 피의 월요일 이후 처음이다. en:October 27, 1997, mini-crash 참조.
2020년 3월 11일,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했다. 역사상 3번째 팬데믹 선언이다.
2020년 3월 12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사흘만이다. S&P 500 지수는 오전 9시30분 6%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5분 만에 7%대로 낙폭을 확대했다. WHO의 팬데믹 선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을 제외한 유럽인의 30일간 미국 입국금지 명령의 충격 때문이다.
2020년 3월 16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나흘만이다. S&P 500 지수는 오전 9시30분 7%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11.98%로 낙폭을 확대했다. 3월 14일 제로 금리 선언을 해도 약발이 안 들었다. 500지수가 10%이상 폭락한건 1987년 10월 19일 발생한 블랙 먼데이 이후 처음이다.
2020년 3월 18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이번달 4번째 서킷브레이커다.
미국도 있음
주식이랑 비코가 똑같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제일 답답했다 안전벨트 있는 롤러코스터랑 없는 롤러코스터가 똑같다니 ㅋㅋㅋ
그 배당금이 '주식을 가지고 있으니 투자자에게 회사 순이익을 배분한다' 라는 가치를 가져서 생긴거랑
그냥 알고리즘상 일정 구조를 배분하도록 하는 '근본적으로는 가치가 없는'거랑 다르지
미국도 예전에 한번 걸린적 있지 않았었나? 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미국은 서킷브레이서 저 개념 없지 않나?
미국도 예전에 한번 걸린적 있지 않았었나? 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2020년 3월 9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개장 직후 S&P 500 지수 낙폭이 7%에 달해 15분간 증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1997년 10월 27일의 이른바 피의 월요일 이후 처음이다. en:October 27, 1997, mini-crash 참조.
2020년 3월 11일,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했다. 역사상 3번째 팬데믹 선언이다.
2020년 3월 12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사흘만이다. S&P 500 지수는 오전 9시30분 6%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5분 만에 7%대로 낙폭을 확대했다. WHO의 팬데믹 선언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을 제외한 유럽인의 30일간 미국 입국금지 명령의 충격 때문이다.
2020년 3월 16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나흘만이다. S&P 500 지수는 오전 9시30분 7%대 폭락세로 개장한 뒤 11.98%로 낙폭을 확대했다. 3월 14일 제로 금리 선언을 해도 약발이 안 들었다. 500지수가 10%이상 폭락한건 1987년 10월 19일 발생한 블랙 먼데이 이후 처음이다.
2020년 3월 18일, 뉴욕 증시가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이번달 4번째 서킷브레이커다.
미국도 있음
미국이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음
다만 일시정지는 넣음
ㅇㅎ 글쿠만
국내는 하루 등락폭 제한있어서 그거 생각했는데 좀 다른 개념이군
암호화폐도 배당금 비슷한거 있음.
디파이 종류가 그럼. 일정 지분을 들고있으면 해당주소로 내부알고리즘에 의해 보상을 받는방식.
그 보상이라는거도 코인으로 받지만
그 배당금이 '주식을 가지고 있으니 투자자에게 회사 순이익을 배분한다' 라는 가치를 가져서 생긴거랑
그냥 알고리즘상 일정 구조를 배분하도록 하는 '근본적으로는 가치가 없는'거랑 다르지
그런식이면 그냥 암호화폐 자체가 동질성이 전혀 없는 상품에 불과하지.
난 단순히 배당금 비슷한 개념이 있다는 것을 얘기한거 뿐이야
ㅇㅇ 그러니까 난 그 '가치' 부분에 대해서 말한거라.. 주식은 그 '가치'(회사에 투자해 순수익 일부를 공유받음)가 있지만 암호화폐는 근본적으로 보면 그냥 블록체인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하니...
...
주식이랑 비코가 똑같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제일 답답했다 안전벨트 있는 롤러코스터랑 없는 롤러코스터가 똑같다니 ㅋㅋㅋ
주식: 그대로 어느정도의 레일은 존재하고(회사 매출 등 실적) 안전바라도 있고(서킷브레이커) 대신 앞길은 모르는 롤러코스터
암호화폐: 레일 없고 안전바 없는 앞길 모르는 롤러코스터
ㄹㅇㅋㅋ
그대로 -> 그래도
24시간 고생해라 ㅋㅋㅋ
화성갈끄니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