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사장님이 반말하자 똑같이 반말하는 골목식당 금새록

백종원은 반반가스집의 반반가스에 '중' 점수를 줬고, 돈가스보다 다양한 파스타 메뉴에 의아해 하며 솔루션 방향을 잡았다. 이어 수제버거집은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엉덩잇살을 비교해 패티 맛부터 개선했다. 샌드위치 집은 총 32종의 소스를 개발, 백종원에게 시식을 부탁하며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수제버거집 사장이 간혹 반말로 손님 응대를 한다는 제보에 새 MC 금새록의 활약이 암시됐다. 금새록은 "제가 해 보겠습니다"라며 의욕을 보였고, 곧 수제버거집을 찾아가 "모니터를 했거든. 좀 말을 짧게. 반말하나 나한테? 헷갈리는구나? 햄버거 매워"라고 반말해, 백종원과 김성주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