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아들 사진을 보니
묘한 감정이 들어요.
그저 바라만 보던 바다를
이젠 바다에 빠져 노네요.
우리집 사진 기록을 맡은 아빠사진사로서
왠지 기분 좋고 더 많이 남겨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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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993842
5월의 어느날, 시간의 기록이 주는 묘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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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면 +2 ㄷ ㄷ ㄷ
아빠에게 안기러 오는데
안고 보니 아들이 아빠를 안고 있....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글내용이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인생이 결국 영화롤,
영화가 결국 인생을 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