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엔 스타벅스 비스무리한 폰트와 로고를 보고 사람들이 정통 미국? 독일? 고급 수재버거인 줄 알고 너도 나도 사 먹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국내 토종 브랜드에 전라도 사투리 '그라제'에서 나왔다는 루머까지 퍼지면서 아무도 안 가게 됨 즉, 망한 이유가 국내브랜드를 해외브랜드 처럼 포장해서? 물론 속인 건 아니지만 고객들이 속았다는 배신감이 컸음 결론은 고급화에는 회사 이미지가 절대적임ㄷㄷㄷㄷ
댓글
Lv7.Κοοki™2021/05/20 12:35
그냥 첨에는 호기심에 너도나도 가다가 다시 갈 이유가 없어서 망한거 아닌가요?
알투베2021/05/20 12:36
첨에는 다들 외국 브랜드인 줄 알고 사먹었죠
rikina2021/05/20 12:35
햄버거는 패스트 푸드인데 여긴 좀 레스토랑 컨셉이라 망한듯요..
프리미엄 버거들도 넘 많이 나오기도 하고..
▶◀EvelyN2021/05/20 12:36
햄버거 먹는데 뭔 이미지가 중요한지 맛있으면 됬지..
알투베2021/05/20 12:37
스타벅스가 맛으로 성공했나요? 9할이 이미지지
▶◀EvelyN2021/05/20 12:38
그놈의 뉴요커 코스프레.. 한심함.
Dusitthani2021/05/20 12:36
맛이 없어서 두번 가지는 않았어요
알투베2021/05/20 12:38
맛이 없었으면 진작에 망했죠
제이앤비[J&B]2021/05/20 12:36
예전에 쿠팡?위메프? 암튼 반값쿠폰 할때 구입하고 한번 가 봄....
k?2021/05/20 12:37
그냥 당시에 세트가 8천원이 넘었음. 무려 15년전에.
지금으로 따지면 15000 각.
날마다소풍2021/05/20 12:37
맛 없어서 안갔어욘 ㄷㄷ
▶911_turbo◀2021/05/20 12:38
비싸고 맛없는게 이유인듯..
나다시돌아갈래2021/05/20 12:38
꼭 그런 이유는 아니고 굳이 저돈주고 저기가느니 패스트푸드 가는게 더 나아서 그럴듯요.
저것 말고도 이제껏 외국기업인척 하는 국내기업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게 밝혀지고도 상품이 좋으면 계속 꾸준히 잘 팔리더라고요.
아이군2021/05/20 12:42
제가 햄버거 매니아라 저기 나왔을때 몇번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기준으로 가격이 많이 비쌌고요. 그 가격에 맞는 맛이었냐..지금 기억도 안나는 맛이네요. 그냥 버거킹 와퍼가 나은 수준.
[CTS-V]아돌2021/05/20 12:45
할인 가격으로는 먹을만 했는데..정가는 많이 비싼감이 있었죠
와리가리요!2021/05/20 12:46
그게 아니라 국산이거 알려지고서도 잘 팔렸어요. 다만, 조금씩 수제버거집들이 생기고
가성비 똥망이라는거를 다들 알면서 안가게 된거죠. 코엑스에서 젊은 층들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괴소년2021/05/20 12:51
트렌드에 밀려 사라졌을뿐. 국내브랜드라고 사람들이 안간건 아니죠. 유행할 당시만 해도 커플이 햄버거 2개에 감튀만 시켜도 3만원이 넘었는데 그 돈이면 좀 더 보태서 빕스나 베니건스 갈 수 있었음.
qjarhfo2021/05/20 12:52
안가이유는 가격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음
빙수만세2021/05/20 12:55
장사잘되니까,, 다른 브랜드를 런칭했으나 별 재미 못봤고, 해외진출 실패에 따른 부채의 증가등이 망한이유
그냥 첨에는 호기심에 너도나도 가다가 다시 갈 이유가 없어서 망한거 아닌가요?
첨에는 다들 외국 브랜드인 줄 알고 사먹었죠
햄버거는 패스트 푸드인데 여긴 좀 레스토랑 컨셉이라 망한듯요..
프리미엄 버거들도 넘 많이 나오기도 하고..
햄버거 먹는데 뭔 이미지가 중요한지 맛있으면 됬지..
스타벅스가 맛으로 성공했나요? 9할이 이미지지
그놈의 뉴요커 코스프레.. 한심함.
맛이 없어서 두번 가지는 않았어요
맛이 없었으면 진작에 망했죠
예전에 쿠팡?위메프? 암튼 반값쿠폰 할때 구입하고 한번 가 봄....
그냥 당시에 세트가 8천원이 넘었음. 무려 15년전에.
지금으로 따지면 15000 각.
맛 없어서 안갔어욘 ㄷㄷ
비싸고 맛없는게 이유인듯..
꼭 그런 이유는 아니고 굳이 저돈주고 저기가느니 패스트푸드 가는게 더 나아서 그럴듯요.
저것 말고도 이제껏 외국기업인척 하는 국내기업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게 밝혀지고도 상품이 좋으면 계속 꾸준히 잘 팔리더라고요.
제가 햄버거 매니아라 저기 나왔을때 몇번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기준으로 가격이 많이 비쌌고요. 그 가격에 맞는 맛이었냐..지금 기억도 안나는 맛이네요. 그냥 버거킹 와퍼가 나은 수준.
할인 가격으로는 먹을만 했는데..정가는 많이 비싼감이 있었죠
그게 아니라 국산이거 알려지고서도 잘 팔렸어요. 다만, 조금씩 수제버거집들이 생기고
가성비 똥망이라는거를 다들 알면서 안가게 된거죠. 코엑스에서 젊은 층들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트렌드에 밀려 사라졌을뿐. 국내브랜드라고 사람들이 안간건 아니죠. 유행할 당시만 해도 커플이 햄버거 2개에 감튀만 시켜도 3만원이 넘었는데 그 돈이면 좀 더 보태서 빕스나 베니건스 갈 수 있었음.
안가이유는 가격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음
장사잘되니까,, 다른 브랜드를 런칭했으나 별 재미 못봤고, 해외진출 실패에 따른 부채의 증가등이 망한이유
맛있기도 했고, 고객충성도도 높았으나.. 뻘짓해서 망한거죠
가격도 가격인데 너무 양이 적었어요..게다가 맛도 특별나지 않았구요
김해공항 1층에 크라제버거 운영중이예요
다 필요없고 맛이 없었음.
맛도 그닥인데다가
비싸서 다신 안감.
그니까
딱 한번 가본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