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iOS에 추가된 기능인 'ATT'라고, '앱 추적 투명성'이라는 기능이 있음.
이 기능은 앱이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게 할지, 추적하지 못하게 할지 유저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데
한국 유저의 경우 전체의 37%가 동의를 눌렀다고 함.
이건 전세계 유저 동의율 12%보다는 3배, 미국 유저 동의율 4%보다는 무려 9배 이상 높은 동의율인데
왜 이렇게 동의율이 높을까 생각해보니
한국인들은 이미 '조교'되어 버렸다구~
'이거 동의 안하면 못 쓰나?' 해서 누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또 불판 벌어지겠네 너땜에 ㅅㅂ
동의 안하면 사용을 못하는 액티브엑스에 사람들이 조교당함
예 예 예 예 예 예
'이거 동의 안하면 못 쓰나?' 해서 누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이 많더라
나는 저런거 되게 불쾌해서 죄다 차단했는데
동의 안하면 사용을 못하는 액티브엑스에 사람들이 조교당함
다 차단해도 문제 없음
동의안하면 못쓴다고 지랄하는거 귀찮아서 조교당함
을사조약의 나라답다
아이고야 또 불판 벌어지겠네 너땜에 ㅅㅂ
불판 열기 전에 삭제해라 애송이
선넘네 10년이?
ㅂㅅ
을사조약이 "뭘 모르고" 찍은거같냐 ㅋㅋㅋ
사람들이 다 너처럼 저지능이 아니야
예 예 예 예 예 예
동의의 민족
애초에 한국앱은 동의 안하면 쓰지도 못 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