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보면 세기말 같은 현상이였습니다.

아는 사람 진즉 채굴기 팔아서 줄이던데 오래 한 사람은 뭔가 다르긴
하네요.
2천년에 주식에 함 손실입고 떠났다가 작년에 붐이라 다시 들어 오니
예전 기업들 다 망해서 없어졌더군요.
몇번 사고 팔다보니 재능이 없다 생각해서 금융주 사서 방치하며
주식시장을 지켜 보니까 가관입니다.
돈 많이 버는 업체는 가치주 쓰레기 라고..ㅎㅎㅎ
성장주 사야 돈 번다는 건데
그럼 성장주는 뭔가? 한참 생각해보니 코인이랑 똑 같네요.
이익성장은 가치주가 뛰어난데 성장주는 도대체 뭘 성장 한다는건지?
제 생각은 주가 뻥튀기?성장 이왼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정말 괜찮은 성장회사 이왼 코인상승과 별로 다르지도 않더군요.
삼바 몇일전에 보고 깜짝 놀랐네요 PER200 @@.
다른 바이오도 100,
비아그라 대박에 백신 만든 화이자가 PER20인데
그거 받아다 생산 한다는 희망을 품은 곳이 100-200배라니,,,
또,
15개전후 계열사를 두고 비은행으로만 1조 순수익 넘게 버는
금융지주사 시가 총액을
카카오 뱅크가 달랑 하나로 거대 금융지주사들 시총을 넘기는 걸
정상으로 받아 들이는 시장 분위기이면 앞으로 거품주들 어찌될까 생각해보니
2000년도와 별반 다르지 않겠지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제 글에 어떤분이 금리 올라가면 코인 떨어지냐고 묻길래
"돈이 남아 돌아 코인도 뜨는 것 아닐까요?라고 답해 드렸네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돈 딸거야"란 기대감에 몰빵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먿지마 투자보면 안타깝네요 --;;;
본인이 보유한 것들 점검해 보세요,
미국 테이퍼링 멀지 않았고 우리나라 금리인상도 그리 먼 미래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