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빌리'버블'
https://cohabe.com/sisa/1992535
삼국지의 역대급 거품장수 TOP
- r5 r6 차광막 센서 사진촬영 이유가… [4]
- [eosr5]自己愛 | 2021/05/20 09:57 | 873
- 홈팬에 마지막 인사를 하는 해리케인 [9]
- 박근혜2년이18년 | 2021/05/20 09:07 | 1137
- 천재인듯 (有) [7]
- 달콤한라이프 | 2021/05/20 01:02 | 1475
- 코인) 오늘자 비트코인 개떡락으로 숏 대박친사람 [5]
- 니나니NA니횽 | 2021/05/19 23:26 | 633
- 어메이징. 학교폭력 해결 [12]
- 마스코트 | 2021/05/19 21:35 | 311
- 야쿠자 싸움 국룰 [12]
- ☆더피 후브즈☆ | 2021/05/19 18:00 | 589
- 집주인 아들이 전세들어 온다고 나가라는데...확인가능한가요? [12]
- hoyao0032 | 2021/05/19 13:28 | 757
- (약혐) 단순 사건이 미제 살인사건으로 까지 번진 사건 [12]
- SPOILER MANIA | 2021/05/19 00:08 | 569
호표기 5천을 뚫어? 뻥을 쳐도 ㅋㅋㅋㅋ 아주 백만 대군을 뚫었다고 하지 ㅋㅋㅋㅋ <- 이건듯
대충 무기 들려서 보낸 땡보병이 아니라 풀장비 장착한 호표기 ㅋㅋㅋㅋㅋ
저당시 최정예기병이면 밥먹고 전투기술만 연마한 탱크 비슷한 위치의 馬人들 아니냐?
아두: 이게 사네?
백만대군중 가장 구석에있는 병사는 조운 보이지도 않겠다 ㅋㅋ
대충 무기 들려서 보낸 땡보병이 아니라 풀장비 장착한 호표기 ㅋㅋㅋㅋㅋ
땡보병이라도 100여명 정도를 뚫고 가는 것도 대단 한 덧
호표기 5천을 뚫어? 뻥을 쳐도 ㅋㅋㅋㅋ 아주 백만 대군을 뚫었다고 하지 ㅋㅋㅋㅋ <- 이건듯
아두: 이게 사네?
연의 연쇄살인마랑 비교하면 버블은 맞다
저당시 최정예기병이면 밥먹고 전투기술만 연마한 탱크 비슷한 위치의 馬人들 아니냐?
말위에서 먹고자고싸고 다하는 말아일체수준일텐데
소설에선 인재콜렉샨 한다고 활도 안 쐈으니까 현실이 개사기
백만대군중 가장 구석에있는 병사는 조운 보이지도 않겠다 ㅋㅋ
ㅋㅋㅋ 우르르 먼지 일어나면 저기 뭔일났대요?
몰러 옆나라 장수라는디?
백만 사생팬이 오빠오빠 하면서 쫓아다니는것
아 혼자라는디 여기꺼정 못오겄지~ㅋㅋㅋㅋ
(사망)
지금으로 따지면 기동군단 사이를 휘젓고 다니면서 인명 구출해온 꼴이네
백만대군이라고는 하지만 그 중 태반이 보병인 반면,
5000명은 기병, 그것도 정예 중의 정예였던 호표기....
보병사단 셋을 장갑차 한대로 뚫고왔어요 vs 흑표 중대를 장갑차 한대로 뚫고왔어요
정예 기병 5천 뚫고 살아 나갔으면 쌉인정이지
장비 장판파 진짜라구.....
아 ㅋㅋ 어떻게 사람이 혼자서 소리만 지른다고 지려서 못건너냐고 아 ㅋㅋㅋㅋ
실제 기록이 100배 뻥튀기 쳤다 쳐도 혼자서 정예 50명 뚫은거도 이미 탈 인간임ㅋㅋㅋㅋㅋㅋㅋ
호표기 5천을 뚫었으면 그것부터 오진거 아니냐
정사에서는 감부인도 같이 자신의 말에 태우고 구출했다던데.
아 분명 감부인이 말 뒤에서 기관총 쏘면서 엄호했네 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않고선 그 많은 병력을 뚫고 애랑 여인 다 살려 ㅋㅋㅋㅋㅋㅋ
연의에서 너무 킬링머신으로 묘사되어서 그렇지 각종 주석본에서 언급되는 것만 보더라도 먼치킨급 장수가 맞음.
하루가 멀다 않고 전쟁이 벌어지던 당시에 70살까지 살다가 병으로 죽은 것만 보더라도....
그냥 농민들 훈련시켜서 모아둔 100만대군보다 최정예기병 5천이 훨씬 더 뚫기 힘들것 같은데
ㅋㅋㅋ 그니까 홀몸으로 말 한필 창 한자루 들고
똑같이 말타고 창들고있는 최정예 기병 5천을 뚫고가서
갓난애기까지 구해서 살아돌아왔다고?
ㅋㅋㅋ 개소리도 정도껏해야지 100만보병 뚫은게 더 현실성있겠네
호표기는 현대로 따지면 대략 이런 위치라고 보면 된다
호표기가 그... 병사 하나 하나가 무장급 무력지닌 집단 아녔나?
호표기 5000 뚫고 다니는 인간이 어딨어요. ㅋㅋㅋ
애만들고 튄거도 아니고 유비 마누라도 같이 데리고 튀었다는데
호표기면 서양으로치면 기사급아니냐
조운 정도면 거의 촉나라를 대표하는 주임원사 느낌 아니냐
하사관이었다고 주장하는건 아니고 장군인건 아는데 왠지 그런 느낌임
5천 기병이 무슨 동네 반상회인 줄 아나...
수십명으로 5천 기병을 뚫었으면 두고두고 회자될 무용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