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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실 때.. 찍을때마다 매번 확인하고 다시 찍고 그러나요??

방금 55.8 렌즈를 물려서 집에서 연습해보고 있는데요.
일단은 조리개우선모드로 해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이게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서 조리개값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사진의 결과물이 선명한지 덜선명한지 알 수 있더군요.
예를 들어 피사체(강백호 피규어-_-) 와의 거리가 대략 70cm거리라고 했을 때...
조리개값을 F4.0 을 해놓고 찍어야 강백호 피규어가 확실히 더 선명하고..
조리개값이 그 이하거나 그 이상이면.. 덜선명하더군요..
물론~ 초점은 AF이고요.
조리개값을 1.8로 해놓고 찍으면... 내가 원하는 면적만큼 선명하게 나오지 않고 군데군데 날라가기 일쑤라서요.
이렇다고 했을때..
밖에나가서 풍경이라든지 인물이라든지 찍을 때..
매번 찍고 LCD창으로 결과물 확대해서 확인해보고..
다시 조리개값 조절해서 다시 찍고..
이렇게 매번 반복해서 하나의 사진을 찍으시나요...???
....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bulbutus 2017/04/28 04:11

    정적이나진이면 미러리스라 핀나갈일없고 화면에보이는게 결과물과 거의 동일하므로 어두울때 찍은사진이거나 움직이는거찍을때빼곤확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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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금불땅 2017/04/28 04:21

    디지털시대로 와서는 영량만 넉넉하면 막쏴대고 컴퓨터로 거릅니다
    찍을때 여러번 찍는 습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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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금불땅 2017/04/28 04:22

    영량->용량 오타입니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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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fie42 2017/04/28 07:49

    매번 이쪽저쪽확인하고 촬영하는습관이 좋습니다 기관총사수는 언제든지
    단발에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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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전아재[眞雄] 2017/04/28 08:20

    정적 촬영의 경우 셔터 스피드가 낮아서 흔들리는 경우 제외하면 파인더를 통해 눈으로 보이는대로 찍히기 때문에 굳이 확인 안합니다만 동적 촬영의 경우는 제대로 잡혔는지 확인해 보게 되죠. 저는 다 찍은 후 마음에 안드는 사진 걸러내기 위해 리뷰할 때 외에는 찍고나서 바로 확인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신에 마음에 드는 장면의 경우 조리개나 화각을 조금씩 다르게 몇장을 찍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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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04/28 08:32

    급해서 막 찍었는데.. MF였어요.. 조리개를 7~16까지 조이고 찍어서 찍을때는 몰랐는데.. ㅠㅠ
    사진 완전 망한적 있어요..
    돈받고 찍은건데..
    보정하느라 토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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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비♥ 2017/04/28 08:49

    확인하는 것도 계속하면 1초도 안되서 노출 구도 다 확인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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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aong2 2017/04/28 09:10

    말씀하신 부분이 심도 관련인것 같은데
    거리별 조리개별 심도를 어느정도 감 잡으시기
    전까지는 계속 확인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리개 창이 있어서 거리에따른 조리개별 심도를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는 렌즈들도 초점 범위가 내 생각과는 다르게 찍히는 일이 꽤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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