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유라가 몬드에서 차별받는 이유

또 축제인 하르파스툼 축제.

클레가 시민들에게 폭탄을 던지겠다고 기대하는 그 축제임.

500년전 직무유기중이던 바르바토스는 개꿀잼 축제에 참여하기위해 몬드에 도착했지만 성당 앞에 있어야할 자기 신상이 없어지고 왠 '고탑' 이 지어져 있는걸 보게됨.

알고보니 자기 신상 철거하고 폭풍의 마신이자 '고탑의 왕' 인 데카라비안을 섬기는 로렌스 가문이 저지른짓.

심지어 강제로 축제에서 자기마음에 드는 여자애를 뽑아 공을 던지게 하고 4일동안 로렌스 저택에서 %71잇! 시키기도 함.

당시 로렌스 가문의 가주에게는 뛰어난 검투 노예가 한명 있었는데

그게 바로 몬드 출신들이 바르바토스 만큼 광신하는 '바네사' 임.

보다 싶이 피부색이 짙고 머리가 붉은 몬드사람들과는 다른 외형이 특징인 부족들인데 로렌스 가문에서 전부 노예로 만들고 바네사가 결투에서 모두 우승하면 자유인으로 풀어주겠다고 약속함

 물론 천하의 쉽쉑히인 로렌스 가문은 마지막 상대로 마룡을 불러왔고 바네사가 집중할수 없게 같은 부족민들을 결투장안에 밀어넣어 죽게 만든다.

그래서 몬드인들이 바네사를 존경하는 만큼or그 이상으로 로렌스를 극혐한다고 생각하면된다.

이렇게 인종차별및 학살,마을주민 강1간을 저지른 로렌스 가문이지만 몬드대부분을 장악하고 폭풍의 마신과 유착관계라 모두들 찍소리도 못했지만

 몬드의 고위 귀족들이 몬드를 옆나라 리월에 팔아넘기겠다는 문서가 유출되며 결국 몰락하게된다.

경사 났네,경사 났어!

 참고로 이 원한무새가 추는 제례의 춤은 대부분 뜻이 변질됬는데

1장은 로렌스 가문이 몬드를 개척했기에 지배자가 되기에 정당하다. 는 내용으로

2장은 다른가문이 몬드를 위해 싸운것을 로렌스가문의 검투경기로 변경됬다.

또 유라가 지니고 다니는 인장의 유래는 벤티 친구와 아모스를 죽인 폭풍의 마신의 문장이다.

3줄 요약.

1.자유도시 몬드는 로렌스가 왕정제로 해치워 버렸다고!

2.피부가 까만 노예들은 가지고 놀다 정리해버리고 마을 미소녀들은 어른의 기쁨을 알게 만들어 주겠다 kkk

3.나라 팔아먹고 독재하던 가문의 후예가 전범기를 몸에달고 독재의 정당성을 지닌 춤을 추고다님.

몬드주민들이 ㄸㄹㅇ가 많아서 그렇지 화나게 만들지말라고 말로 해결하려는 정말 착한사람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