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하야카와 SF 컨테스트 '전자의 흙배에 금화를 싣고'입니다만 저자 타케타 진조 씨와 격론의 결과
"인공지능으로 10억겟하는 완전범죄 매뉴얼"
로 개명했습니다. 약칭은 '#10억겟'입니다.
현금수송차를 노려 위법카지노에서 빼앗고 마피아를 속이는 테크노 범죄 SF. 11/19 발매입니다.
개명하는 쪽이 더 팔린다는 판단인걸까...
타이틀에 소설의 내용을 나타내는 게 요즘 흐름인가보지?
정말로 우리 보스도 좋은 시대에 "은하영웅전설"을 썼구만.
여차했으면 '소중한 누님이 황제에게 납치당해서 우주를 손에 넣어버렸습니다'가 될 뻔했다.
아다치 히로(다나카 요시키 소속 사무사 대표 겸 비서)
뭔 내용인지 알기 쉬운건 후자같긴 한데
근데 은영전은 라인하르트랑 양이 둘다 주인공이니깐 저걸 제목으로 써먹으면 양이 뭐하는지 알 수가 없잖아
양편은 잘라서 외전으로 따로 내는거지
괴도 라팡 2021/05/19 11:12
뭔 내용인지 알기 쉬운건 후자같긴 한데
인생 내리막 2021/05/19 11:13
요즘이라면 엄청 잘 팔릴듯한 제목이네
진샤인스파크 2021/05/19 11:14
근데 은영전은 라인하르트랑 양이 둘다 주인공이니깐 저걸 제목으로 써먹으면 양이 뭐하는지 알 수가 없잖아
bzImage 2021/05/19 11:22
양편은 잘라서 외전으로 따로 내는거지
파이썬의성배 2021/05/19 11:23
작가님 이거 주인공 아니고 다른 애들 이야기가 왜 이렇게 많죠? 진도 안 나가나요? 하차합니다.
루리웹-5666792631 2021/05/19 11:21
은하영웅전설도 흙배에~ 보단 개명한 이름에 더 가깝지 않나
대충 인공지능 완전범죄 매뉴얼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