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회사 사장은 미친 돌아이 같음....
어떤일이 주어지면 몇시간만에 가능한지 물어봄.
진짜 바쁘다고. 그럼 최단시간 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해줌.
가량 1시간에 할 수 있다고 하면. 30분만에 못하냐고 함.
안된다고 하면 알았다고 함.
그래놓고 다른일을 시킴. 그리고 1시간뒤에 왜 첫번찌 주어진 일을 못했냐고 함.
그래서 다른일을 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면. 그건 잠깐 끼워 넣기 하지 않았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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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로 가야 한다고 함.
몇시간만에 가능한지 물어봄. 3시간30분이라고 애기함. 알았다고 함.
급하게 가고 있는데, 전화옴. 가는길에 있으니 충남 태안에 들르라고 함. 이게 가는길임?????
그래놓고, 3시간30분뒤 전화옴.
왜 도착 못했나고? 니가 3시간 30분이면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https://cohabe.com/sisa/1992017
저의 회사 사장은 미친 돌아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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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이런사람 다 있군요 ㅎ
ㅋㅋㅋㅋㅋㅋ
다른 회사 알아보세요 ㄷㄷ
ㅋㅋ 대충 먼지 알거같음. 그건 그 사람이 해본적이 없어서. 라고 결론 지으면 됨
어떻게 사장질을 하고있느지 실무는 모르고 쪼기만 하는 분인듯
서울 부산을 3시간 30분 가능 하십니까? 논스톱 으로 가면 몸이 힘들어요
오늘도 일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줘야 된다나.....
또 거짓말일텐데. 숨쉬는것도 거짓말인 사람이라
그런 ㅂㅅ 같은 사람 밑에서 왜 일하세요;
사장하고 싸우면서. 적당히 타협 봅니다
새로운 직원을 뽑으면 하루또는 이틀뒤에 관둡니다.
3달만에 28명이 관뒀다는
가는길 충남태안ㅋㅋㅋㅋㅋㅋㅋ
이직을 알아봐야 할때임.
지하철 노선도 보고 시간을 정하는 놈임.
사무실에서 지하철까지 가는시간. 그런거 없음.
지하철은 내가 가면 서 있다가 내가 타면 출발함???
갈아타는거 그런거 시간계산 없음.
지하철 도착해서 약속장소까지 가는 시간 계산 없음.
한 마디로 미친놈임
왜 다니죠;;;
그래도 매달 월급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고맙다고 느껴야 정상인데..
우리 사장같은 놈이네
도랏
사장새끼 알고 저러는거에요
근데 회사애선 저렇게 쓰래기 같이 쪼는 사람도 좋아해요....경영자 입장에서 채찍질...이 아예 백해 무익한건 아니라서..
그래도 돈많이주는가 보네요
돈을 많이 주는건 아니고.
제 성질머리도 지랄이라 다른곳에 적응하는게
짜증나서 그냥 있습니다
일단 사장님 자녀들이나 사모님의 평소 동선 정도는 파악하고 사시는게 나중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급할땐 뭐 어쩔수 없죠
그 사람은 쪼는걸 경영 노하우라고 알고있을겁니다.
골때리네유 ㄷㄷㄷ
엮이고싶지 않은 사람...
근데 월급 많이주면 참...아...아닙니다 ㄷㄷㄷ
전 걍 못 한다고 대놓고 얘기하는데요. 걍 짤라줬으면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