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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자야.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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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내 어린 심판관의 얼굴이 환해지는 걸 보고 나는 몹시 놀랐다.


“내가 원하던 게 바로 이거야!"

댓글

  • 반값반값 햄
    2021/05/19 08:59

    제가 찾던 성자 여기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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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
    2021/05/19 08:59

    로리가 아니라서 비추

    (n52RSe)


  • 샤아 아즈나블
    2021/05/19 09:00

    상자가 아니라 사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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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풀!
    2021/05/19 09:02

    그럼 저기에 고기동형 자쿠2 나옴?

    (n52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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