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지역 감염.

인도등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와 이들에 대한 격리치료를 담당하던 검역소 직원 등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됨.

이 중 검역소 직원, 직원의 동료, 지인 등 8명이 인도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인도 변이가 국내 지역으로 전파된 첫번째 사례라고 함.

방역당국은 검역소 직원이 어떤 경로로 인도 변이에 감염됐고 지역사회로 얼마나 전파됐는지 역학조사중.

또한 인도뿐 아니라 영국과 남아공 변이 감염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