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직쏘
존 크레이머
노오력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트랩을 만든다
두번째 직쏘
아만다 영
노오력해도 애초에 탈출이 불가능한 트랩을 만든다
심지어는 무고한 희생자가 속출한다
직쏘고 뭐고 그냥 연쇄살인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존 크레이머가 자기 아버지니 스승님이니 뭐니 했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존의 아들 유산된것에 아만다도 책임이 큰데 퍽이나 좋게 봐주겠다
세번째 직쏘
마크 호프만
대부분 2명 이상을 트랩에 넣고 누군가 죽어야 나머지가 살 수 있는 트랩을 만든다
아만다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죽어야한다는 점에서 인생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존 크레이머의 철학따윈 애저녁이 사라졌다
그리고 직쏘 이름 팔아서 사적제제한 새끼를 퍽이나 좋게 봐주겠다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있던 초대 직쏘가 없어지면서 그 제자들이 죄다 스승의 가르침 다 엿 바꿔먹은 평범한 연쇄살인범이 됨
ㄹㅇ 게임에서 그냥 학살놀이로 바뀜
1편이 진짜 개쩔었는데 2~3편은 그래도 볼만했고 나머진 걍 고어쪽이라 눈쌀만 찌푸려지더라
영화가 흥행해버리니까 후속작 질질 잇기는 해야겠고
메인빌런 퇴장했지만 누군가는 대두되어야하고
사실은 누가 제자였음 누가 새 직쏘엿음 꺼내들긴하는데
초대만한 캐릭터배경이나 아이덴티티 확립하지는 못했지
근데 1대 직쏘도 걍 싸패 정신병자일뿐임
나름 계획 세워놓은 거 보면 엇나갈거란 생각 자체는 하고 있었던 거 같음.
영화가 갈수록 기믹으로 어떻게 조지나로 바뀌여서 ㅋㅋ
그리고 공통적으로 좋지못한 결말루트 탐
나름 계획 세워놓은 거 보면 엇나갈거란 생각 자체는 하고 있었던 거 같음.
고든 박사도 그렇고.
ㄹㅇ 게임에서 그냥 학살놀이로 바뀜
1편이 진짜 개쩔었는데 2~3편은 그래도 볼만했고 나머진 걍 고어쪽이라 눈쌀만 찌푸려지더라
영화가 갈수록 기믹으로 어떻게 조지나로 바뀌여서 ㅋㅋ
근데 아만다 제일 처음 트랩도 둘중에 1명 죽는거 아니었나?
이거 직쏘가 한거 아니었음?
영화가 흥행해버리니까 후속작 질질 잇기는 해야겠고
메인빌런 퇴장했지만 누군가는 대두되어야하고
사실은 누가 제자였음 누가 새 직쏘엿음 꺼내들긴하는데
초대만한 캐릭터배경이나 아이덴티티 확립하지는 못했지
근데 1대 직쏘도 걍 싸패 정신병자일뿐임
막줄보고 추천줌
스파이럴은 소설 경찰 혐오자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들었음
직쏘 망령에 조종당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걸5편이나보고있음
1편의 흥행을 단순히 살인마로만 맞춰서 그런건가
속편들은 그냥 트릭살인쇼라는데 동감함ㅇㅇ
1편이었나? 쫓아오는 형사들을 죽일려고 천장에 샷건 달아놓은 트랩만 보더라도 그냥 1대 양반도 자신의 정의를 위해서
살인을 합리화시킬려는 싸이코일뿐임
쏘우가 낳은 또다른 단점이
이거 나오고는 살인마들이 죄다 이상한 함정 만들어서 사람 죽이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