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순진? 순수하던 시절
급친해진 누나
혼자사는 오피스텔 초대..두번째감
술마시고 새벽 3시쯤 차없으니 자고 가라고...
겨울이었는데 추운데 침대 올라오라고
옆에서 자도 괜찮다는데
같이자면 불편할것 같아서 두번 거절하고 쇼파에서 잠...
그날 이후 집 초대 못받음
https://cohabe.com/sisa/1991070
ㅊㅈ가 술마시고 같이 자자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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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모진 사람아.
진짜 몰랐어요 ㄷㄷ
저는 왜 모진을 모자란으로 읽었을까요 ㄷㄷㄷ
병! 형신이야?
지금 생각해보니 ㅠㅠ
다행이다
저대신 누군가 초대 받았늘듯...
인정이 없으신 분이군요
그땐 정이 부족했어요
지금은 안그래요 ㄷㄷㄷ
다만 기회는 안오더라구요
나 같은 사람 또 요기서 봅니다....ㅋㅋㅋ
방갑습니다 ㄷㄷ
어쩐지 닉이 낮익네요....ㅎㅎㅎ
병 형신이야???????
그땐 그랫었나봅니다
모르면 시키는데로 하기라도 하지 ㅋㅋ
시키는것도 못하는 바보
매너 지킨다고 하다가
짐승만도 못한놈이 되는거 ㅋㅋㅋ
매너만 있었나봅니다.
사실 매너가 없는거 였내요
진짜 안이뻐서
이쁘고 몸매도 좋고
가슴 출렁출렁 정도는 지금도 기억함
잠만 자서 초대를 못 받은건 아니고 .. 그 이후에 남친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굳이 동생이나 친구 술 마시고 집에서 재울 일 없었다고 했어요
속으로 욕을 얼매나 했을까...
술마시면 왠만하면 이뻐보이는데..
저보단 낫네요.
전 경우의 수 다 따져보고 할까말까 고민하다 날 샜는데..
전 경기 현리로 군대면회온 아는동생..
저는 바닥에서 코골고 잘잤네요.
다 차려놓은 밥상을 엎다니...
글에서 후회가 느껴지네요 ㄷ ㄷ ㄷ
전 술너무 먹어서 맛이 가서 옆에 졸다가 깨니 아침..ㅡㅡ
그래도 님은 그나마 나은 케이스네요
상병신중에 상병신이 있어유
강남 요가강사 츠자 사귀면서 2천만원정도 썻는데
먹기는 커녕 키스한번 못해보고 헤어졌는데
여기 자게분이 소개시켜줘서 만난거였음!!!
이게 친구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저
사귄거 맞고 결혼준비까지 하는 타이밍에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음
하.. 참으로 안타까운 순간이네여 ㅜㅜ
밥상차렸더니 배불러서 맛없어보인다고 두번 물리면
다신 밥상안차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