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990920
5.18) 광주 민주화운동
- 공포)유명 웹툰작가 논란 [14]
- 미야오미야 | 2021/05/19 16:55 | 554
- 취향류.gif [7]
- OHLL | 2021/05/19 14:40 | 426
- 맥너겟의 진실을 본 아이들.gif [23]
- Mandalorian | 2021/05/19 09:47 | 659
- 프리코네) 바니걸메이드 미미쨩 [13]
- 프론 | 2021/05/19 06:37 | 581
- 스타일의 중요성 [8]
- 지발 | 2021/05/19 01:26 | 1608
- 디지몬 개떡상 장면.jpg [17]
- 데이트어러브라이브 | 2021/05/18 23:06 | 713
- 남편에게 큰 상처를 준 마누라 [9]
- 포기를모름 | 2021/05/18 18:58 | 1608
- 쥬지육림 [27]
- 6569479650 | 2021/05/18 17:06 | 390
- 레딧에서 화제가 된 "콘크리트에 파묻힌 소녀" [35]
- AquaStellar | 2021/05/18 15:19 | 714
- 2D, 후방) 미캉보고 꼴려도 상관없는 이유 [9]
- 불건전닉네임 | 2021/05/18 13:30 | 1297
그때 광주의 실상이 진정 궁금하다면,
지금의 미얀마를 보라
비슷한 일이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죠.
누군가는 미얀마가 더 심각하다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우리가 매체에서 본건 매우순한맛입니다ㅠ
미얀마와 더 다르게볼거는 우리는 단시간에 제압되었고 공수부대가 작은도시를 짓밟아버리고 헬기까ㅣ 동원하여 총을 난사했다는 점이죠.
미얀마를 응원하는건 저들이 수십년간 감당해야하는 그 슬픔과 억울함과 분노를 우리는 알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왜죽어야하며 꽃다운 나이에 꺄르르 웃어야하는 여자아이들이 왜 안좋은 일을 당해야하는건가요ㅠ
전대갈ㄱㅅㄲ는 돌맞아 디지기를 기도하고
미얀마 군부세력은 미사일이나 총맞아 디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이 그날이군요.
극장에서 영화보던 시민들 죽이고,
걸어가던 임산부 찌르고, 소녀 가슴도려내던 진압군.
감사합니다
80년 5월 18일 사건이니까 현재 60살이 저때 20살쯤 되네요. 그럼 60~70대 중에는 민간인들을 총으로 쏴죽인 놈들이 확률적으로 많겠네요. 분명히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은 있을텐데... 그들은 어떻게 사는지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걸갖다가 민주화 라고 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