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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의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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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여대인근 배수구에 잠복 

배수구에 기어들어가서 치마 속 팬티 감상  
배수구 습도 70%
근성.... 대단하네요
 
 
 
오유_~1.JPG

댓글
  • 큰걸음앞으로 2017/04/27 20:42

    GTO 교감선생이 하던짓이 현실에 기반한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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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본누리꾼 2017/04/27 20:54

    변태같은 놈들.
    저런 또라이가 있으니까 치마를 함부로 못 입고 다니지.
    그래서 요즘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치마 들춰지는걸 못 보잖아.

    (kWMayF)

  • zarazara 2017/04/27 22:04

    갑자기 폭우가 두어시간 쏟아졌으면 참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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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생기더라 2017/04/27 22:18

    우리나라면 떨어지는 담배 꽁초에 죽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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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모씨 2017/04/27 22:25

    이거 발견된 이유가 누가 지나가다 우연히 배수로를봤는데 사람 눈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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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대위 2017/04/27 22:36

    그런데 습도 70퍼면 정상범위 아닌가요? 자취방 습도계 툭하면 80까지도 올라가던데 체감은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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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ltilingual 2017/04/27 22:51

    발견장소 에서 역까지 350m  면 350m 기어갔다는 소리아닌 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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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어지느러미 2017/04/27 22:51

    습도 70퍼면 습한공기가 아님니다
    습한공기의 기준은 100프로라서
    느끼기에 크게 습한편은.아닌듯
    하지만 스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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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풍기최고 2017/04/27 23:10

    저런 배수구 있는데는 힐이 빠질까봐 잘 안걸을건데?! 운동화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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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YO-SOD에이브이i 2017/04/27 23:21

    와 무섭다 진짜;; 싸이코인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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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맛딸기 2017/04/27 23:34

    차라리 ㅇ동을 보는게 더 편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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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7/04/27 23:34

    저 포인트가 여고와 여대에서 지하철로 가는 합류지점이라 하수도 출입 가능한 지점부터 거의 백미터를 기어들어감. 쇼생크탈출인줄.
    게다가 저 닝겐은 저 짓이 한번이 아님. 저때 당시 이미 그 전에도 같은짓하다가 걸렸었던 닝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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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돌이 2017/04/27 23:57

    와 소름.. 저게 보이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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