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아이유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동생이 현재 군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동생에게 “미안하게 됐다. ‘유 퀴즈’에서 너 군대 갔다고 얘기한 건 내가 많이 미안해”라며 많은 사람들이 아이유의 동생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에 미안해 했다.
용돈으로 협박하면 전화오긴 할텐데...
군대라는 특수성 감안하면 아이유씨가 잘못했네요...
선임이건 간부건 상관없이 다들 와서
야.. 싸인 좀 받아줘....
야.. 면회 좀 오시라고 해.. 등등....
허허... 처남이 고생이 많구만
많이 화난 이유가 아이유
용돈으로 협박하면 풀지 않을까...
이게 뭐 그렇게 시달려서 화나서 안하는것도 있겠지만
전화 한번이라도 하는순간 야 바꿔줘 소리 듣지, 야 나는 아이유랑 통화했다. 뭐야 시발 나는? 나도 바꿔줘 지금 전화걸어...
둘 다 엄청 피곤해질듯 ㅋㅋㅋㅋ
동생이 분명 군대 가기 전에 '어디서 나 군대 갔다는 말 절대 하지마라.'라고 당부했을 것이다에 한 표 ㅋㅋㅋㅋㅋ
아이유가 데뷔하고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고 있었는데 유퀴즈에서 아이유가 언급해서(입대시기, 닮은얼굴, 이씨 성)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됨.. 유명인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누구보다 잘 알아서 숨기고 싶었을듯
저런 식으로 다시 언급하면 '군대에서 지금 말하는 걔, 진짜 아이유동생 맞대' 라고 더블체크 해주는 수준 아닌가....
기왕 까발려진거 고등학교때처럼 이리저리 전학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은이가 위문공연 빡세게 함 해주고 공연 말미에 우리 동생 안괴롭히면 한 번 더 올수도 있다라고 공수표 날리면 조금 편하게 군생활 가능하다 간부들 특히 중대장 에게 와이루 잊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