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저랑 5살인가 6살 차이나는데요
자기말로는 외국에서 유학갔다왔다길래 토종 한국인이랑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반말해도 상관없다고 했거든요
근데 선을 자주 넘던데
예를 들어서 대화 나누고 있는데 농담식으로
"형은 닥치고~"
"눈치 개빨라졌네~"
라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사람들 보는 앞에서 쿠사리 주긴 그래서 개념이없구나 하고 웃어 넘겼는데요
다른 애들중에는 이렇게 말하는 애는 한명도 없습니다
전부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 저또한 나이가 저보다 한살만 많아도 깍듯이 대하구요
나중에 조용히 욕도 안하고 화도 안내고 좋게좋게 얘기하니까 그후로는 존댓말쓰던데요
분명 저보고 꼰대로 생각할텐데 님들이 보기엔 제가 그렇게 심한건 아니죠?
https://cohabe.com/sisa/1990174
이거 제가 꼰대인건지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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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산건 산거고 우리나라 살면 우리나라 식으로 해야겠죠.
외국 부심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고 소리 듣고
웃어 넘기면
좃밥 취급 당하는거죠
아뇨.
교포도 아니고 겨우 유학출신이? 헛바람만 들었네요 ㅎㅎㅎ
그냥 솔직히 외국핑계대는 병신같은데요
이상한 새끼네요.
좀 세네요. 선을 넘은듯 ㄷㄷㄷ
If you come to Korea, follow the Korean law. 라고 얘기해주세요.
형동생을 떠나서 그냥 말버릇이 덜된것 같은데요.
마음의 평안을 얻고 꼰대칭호를 획득하셨네요
한국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도시던, 시골이던 유교사상을 바탕에 둔 사회 입니다.
상호 예의는 지켜야죠
그리고 외국 그 어디에서도 연배가 많은 사람에게 닥치고 라든지 개 빨라졌네 라고 표현하는 것은 못배우고 낮은 계급의 계층에서나 쓰는 말 입니다.
심한건 아니죠...사람마다 선이 있는데 상대방이 작성자분 선을 넘은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꼰대라 생각하면 답이 없겠지만
그래도 다음부터 표면적이라 하더라도 잘 한다니까 문제 없는거죠
나보다 형이라도 응 닥치고 눈치개발라졌네 라는말을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하면 넘겨줄수가없는데 동생이 저러는데 넘겨줘요? 나이가 문제가아니라 서로간의 친밀도에 따라 이해할수있는 선이 라는게 있는건데요.
얼마나 친하고 어떻게 친해진 사이냐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1~2살 차이도 그런 소리 하지도 들어보지도 않아서...저는 이해가 됩니다.
이상한 사람이네요. 유학하고 아무 상관없어요. 핑계는.
몽둥이가 약이긴한데...
그 아는 동생.. 이제는 모르는 사람 하셔도 될듯요.
싸다귀한대 날리고 시작
외국에서 무개념들이랑만 놀았나보네
특정 커뮤니티를 했는지 살펴보세요
야이 개 ㅅ아ㅣ러ㅏㅣㄴ어라ㅣㅁㅁ너ㅏㅣㄹ
욕 한번 해 보고 반응보시고 판단하세요 ㅋㅋㅋ
ㅋㅋ개념없는 색귀네요
ㅋㅋㅋㅋㅋ 아ㅍ나날위해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