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에서 지역 군부대 장병들이 외출시 2천원의 지역상품권을 제공해왔는데
임실군이 이 상품권 가격을 5천원으로 올려주겠다 했는데
군(軍)에서 너네도 힘들잖아 정 그렇다면 천원만 올려줘 라고 했다고 합니다.
등에 빨대꼽는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과는 사뭇 다르네요...
https://cohabe.com/sisa/19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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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보고있나
라고 쓰려는데
이미 써두셧군요 ㅋㅋ
저긴 외출 나가면 치즈먹나요?
이글보니 기억이 나네요
제가91년5월 군번으로 자대에 배치되어 부모님이랑 누나가
처음으로 면회온날 진절나게 더웠던8월에 주말이어서 방이
없다며 자기 딸방 15만원에 줄테니 알아서 하라고. 다른데
방이 없어서 방법이 없어 빌렸지만 4명이서 누울수가 없을정도로 작은방이어서 아버지랑 저랑 벽에 기대어 잣던 기억이
선풍기 하나로 더위를 달래면서!
그래서 그런지 재대할때까지 아무도 면회를 안왔다는건
비밀이에요. 지금 생각해도 양구는 치가 떨리고 일부로
안가고 있습니다
양구 이거나 먹어라
병사들은 2천원 손해?
군에서 나머지 2천원을 준다고 하면 완벽한데 말이죠!!!
훈련소 입소 전 근처 식당갔는데 1만원 짜리 갈비탕에 고기 딱 1개 들어가있더라. 와 이건 너무 심하다 해서... 고기 4인분 시켰는데... 일반 가게 2인분도 안 됨.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입소 앞두고 괜한 일 한다 해서 그냥 먹었음. 군부대 근처 군인을 호구로 아는 식당 주인 많음.
오늘부터 피자는 무조건 임실치즈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