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리플에 감사드리며 다 찾아보았습니다.
하나같이 크고 무거운가봐요..
1. 가성비
2. 무게감
3. 품질은..a4로 뽑을거아니고..엽서크기정도 뽑아서 볼거같아요.
4. 가능하면 실내에서도 촬영가능했으면...더 좋겠지만..4번조건까지 충족시키기 힘들면 어쩔수 없겠죠!
용도는 제가 8,5,2 아들들들 및 학생들 찍어주기. 입니다.
제 카메라는 D750, Df 입니다.
다시한번 추천주신것들 다시 또 찾아볼께요.
개인적으로 시그마70-200스포츠가 땡기네요. 근데 무겁다고하니..::
https://cohabe.com/sisa/1989564
70-200..말고 다른거 대안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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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탐론 70-200/2.8 VC를 추천합니다.
정말로 엽서 크기로만 뽑는다는 가정 하에
F2.8 중에서 최대한 저렴한 것으로 찾아본다면
시그마 70-200/2.8 EX 시리즈가 있습니다.
EX / EX DG / EX DG MACRO / EX DG MACRO II
가성비는 죠스바님 말대로 탐론 70-200vc가 가장 좋구......
저는 최대한 저렴한거로 해서 시그마 70-200OS 쓰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긴 합니다.
돈 되면 탐론 G2나 니콘 FL 가겟습니다.
탐론 70-200 VC 1세대는 기밀이 제대로 안되는지 질소충전을 안했는지....
곰팡이의 습격을 받은 렌즈들이 많습니다. 싸다고 막 쓸 렌즈는 아닌걸로..
일단 렌즈를 들이면 본전 뽑는다 생각하고 막쓰세요..^^
개인적으로는 70-200 VR2 정도 추천드립니다.
각 제조사에서 가장 힘줘서 만드는 렌즈중 하나가 70-200입니다. 특히 AF요.
망원치고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이게 무거워서 못쓸 정도면 크롭바디로 가셔야 될겁니다.
그냥 가벼운 놈으로 가볍게 찍으실거면 AF-P 70-300같은거 쓰시면 됩니다.
물론 상당수가 그렇게 가볍게 시작했다가 후회하면서 70-200으로 가시죠.
여기 댓글 달아준 분들도 대부분 비슷한 고민하면서 장비병이 물오른 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만 고민하시고 그냥 가볍게 쌈마이로 만족할수 있을 것인지, 다른 한쪽 마음은 쿵쾅거리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 좀 이해가 안되는데
가볍고
+
AF가 빠르고(활발한 아이들을 촬영하고)
+
조리개가 밝고(실내촬영이 가능하고)
이 조건에 가성비를 붙이다니요.
무게가 어느정도 가벼워야 되는지, af가 얼만큼 빨라야 되는지,가성비 중에서 금액 상한선은 얼마인지, 조건은 모호하고 원하는 스팩은 너무 높은 감이 있습니다.
굳이 이 조건에 맞는 렌즈를 찾아보면, 소니 fe 마운트 삼양 70-180 떠오르네요.
무게를 포기한다면 크롭바디 + 시그마 50-100 f1.8같은 렌즈가 있고요.
안써본 상태면 그 차이의 이유에 대해 잘 모르시죠.
단렌즈쪽은 맨날 나오는 단골 질문이 쩜팔이랑 쩜사랑 조리갸 차이말고 다른게 뭐있나는거잖아요.
그래서 가성비라는 자기 합리화로 꿩대신 닭을 선택했다가 그만두든지 아니면 본격 장비병 창궐하든지 하는거죠 뭐.
스펙사트로는 알수 없는 써봐야 알수 있는 그 차이는 써보기전에는 각자 한정된 예산 범위내에서는 후순위 고려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알고나면 그동안 얼마나 모순된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는거죠 뭐 ㅎ
음.. 작성자분의 이전질문글 보니 하은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ㅎㅎ
지금 본문질문글의 작성자님입장이라면 바디를 골라놓고 렌즈를 살게 아니라
사용할 렌즈를 먼저 찾아놓고 마운트에 맞는 바디를 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고,, 크고무거운 70-200 물려서 라이브뷰없이 뷰파인더만보고 촬영하기가 아주 어렵던데.. ㅋㅋ 본문 작성자님이 과연 적응해서 사용을 할수 있으실지...
제가 이해한 질문 추지가 맞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시그마70-200스포츠가 땡기네요. 근데 무겁다고하니..::
70-200..말고 다른거 대안있을까요?★
그렇다면 85.8이 빠르진 않아도 가상비론 킹왕짱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