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퍼센트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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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 친구만 남겨온 아들 친구 찾으러 엄마 아빠가 모두 출동할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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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0%찾으러갈듯
아빠는 가볼 수 있어도, 엄마까지 나가볼까요?
A군의 아버지는 전날 밤 지방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셔 운전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운전을 위해 A군의 어머니가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또 A군은 여전히 만취한 상태로 일어나기 어려워했으나 A군의 아버지가 자는 친구를 내버려 두고 혼자 오면 어떻게 하냐는 취지로 꾸짖어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위로 3인이 한강공원에 가게 된 것입니다. /// 이렇게 해명했네요.
이 해명이 언제 나온건가요?
오늘이네요
그걸 왜 오늘에서야 해명했을까요.
그 전에 했어도 욕먹었을듯
지금은 뭘해도 사람들이 안믿잖아요
개인적으로는....0.000001%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음.
거의 0 아닌가요.
전 이번에 처음 봤어요.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
확률이 낮으면 살인용의자라고 말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확률이 몇 %가 되면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실건가요?
어차피 믿고 싶은 것만 믿으시는 분인데 몇 %인지가 뭐 중요할까 싶기는 하다만..
확률이 낮으면 살인용의자라고 말한 적 있어요?
친구A와 그 부모행동은 이해가 된다고, 방구석 코난질 하지 말라면서
님은 왜 제 글 가지고 그런 추정을 하시죠?
말장난하지 마시고..
직접 표현은 안했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맞잖아요.
그냥 그럴 확률이 궁금해서 글까지 올리셨어요?
방구석 코난인가..
아니면 궁예인가..
타진요가 생각나네 ㄷㄷㄷㄷㄷㄷ
저도 0 봅니다. 이제껏 본적, 들은적이 없어서. 그것도 새벽에.
글구 위에분들 보면 아니 작성자가 살인용의자라고 특정하거나 말한적도 없는데 무슨 타진요니 뭐니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일어난 사실가지고.. 억측한 바도 없고. 이상들 하시네.
그러게요.
작성자는 이전 피타고라스정리 라는 닉네임 쓸 때부터, 지금 닉네임 쓰면서도 일관되게 음모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별별 유튜버들 주장하는 음모론들 다 끄집어 내서 글 쓰다가 글삭튀 하기도 하고...
이상한 게 아니라 그 동안의 행적을 알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있는거죠.
단 한번도 그들에게 어떤 혐의를 말한 적 없고요.
그냥 저런 게 이상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님들 같은 사람들이 방구석 코난질로 저를 몰아세우는 거예요.
그러게 글삭튀는 왜 하셔서...;;
글 보고 열폭하는 방구석 코난이나 궁예질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제기준에서는 와이프하고 같이 나가볼거 같습니다
혹시 나가더라도 아빠 한 명 정도 나가게 되지 않을까요?
아빠 한 명 나가는 건 이해가는데 아빠엄마 같이 나가는 게 이해가지 않아서 이상하다는 거에요?
와... 신박한 논리네요.
아빠도 나가기 힘들겠지만, 만약 굳이 나간다면 아빠 정도나 나가 보게 될진 몰라도, 엄마까지 나가진 않겠죠. 님이라면 그래요?
아빠가 나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엄마가 같이 나가는 게 이상한 건가요?
전 그럴 것 같은데요.
녹색짐승이라 가능한가 보네
상황이 걱정된다면 저랑 와이프 뿐 아니라 집에 놀러온 사촌동생을 깨워서라도 같이 나갈 것 같은데요.
초딩이면인정
저라면 나갑니다.
아들이 친구랑 술먹다가 친구가 사라졌다고 연락이 오면 부모로써 같이 나가서 찾아볼 수 있죠.
아빠는 가볼 수 있어도, 엄마까지 나가볼까요?
'같이 찾아보자' 하면 나갈수도 있죠. 형이나 동생이 있으면 최대한 많은 인원을 데리고 나가서 찾을수도 있죠.
연락처를 모르는 경우도 갈까말까...
연락처 알면 새벽에 귀찮게 왜 갑니까.. 전화 해보고 안받으면 몰라도...
저 같아도 가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술이 엄청 마셔서 인사불성 상태였는데 같이 먹던 친구가 사라져 버렸으니... 엄청 걱정되지 않을까요
아빠는 가볼 수 있어도, 엄마까지 나가볼까요?
짜장면 그릇 설거지 해서 내놓는 집도 있습니다.
술 취해 자는 친구 들판에 내비두고 왔다고 하면
찾아서 집에 들여보내자는 부모가 왜 없겠어요.
저만 해도
요즘애들은 친구 버려두고 가버리나 생각했는데..
아빠는 가볼 수 있어도, 엄마까지 나가볼까요?
엄마까지 나가볼 수 있으니깐 그만 물어보세요
친구 부모가 나와서 찾는건 있을수가 없죠.
친구가 기억 못 하는걸 백만번 양보해서 믿어도
먼가 어렴푸시 기억나는게 있으니 부모님까지 다 나온거
문제는 그 어렴푸시 기억나는걸 공개 안하니까 의심받는거
어쨌든 남의 자식이 걱정되니깐 찾으러 나섰다는건데..
정작 지금이 남의 자식을 최고로 걱정해야되는 시기가 아닌지..
저도 이번 사건을 보면서 한번 생각해 봤는데
내 아이가 비교적 멀쩡하게 돌아왔다면 상대방 친구에 대해서도 큰 걱정은 안하겠지만
내 아이가 말도 못할 정도로 꽐라가 돼서 기어들어온 상태라면 동석한 친구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더군다가 둘이서 마셨고 술집이 아니라 야외에서 마셨고 그 친구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다는 아이의 얘기를 들었다면 한번쯤 찾으러 나섰을 것 같기도 한데요.
1. 애가 술먹다 친구가 없어졌다고 아빠는 가볼 수 있어도, 엄마까지 나가볼까?
2. 나가 보기 전에 친구에게 전화 한번 안해보고 나갈 수 있을까?
무슨말을 해도 어차피 안 믿을거면서..
이번일로 상식과 몰상식 비상식을 다시 한번 경험합니다
저라도 당근 나가봄. 술 먹고 누워서 자고 있다는데 자식 혼자 복귀
아빠는 가볼 수 있어도, 엄마까지 나가볼까요?
저라면 갑니다
마눌님 깨워서 같이?
그 집은 남편이 술 취했다네요.
전 아내 깨워서 가겠지요.
그런건 사람이 한 명이라도 많아야 도움 되니까
여기 댓글만 봐도 아빠든 엄마든 나가겠다는 사람 적지 않으니 그만 물어보셔도 될 듯...
전제는 왜 안 깔리죠?
엄마끼리 친한사이라는 전제가 안 깔리면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되는데요.
친구끼리 인사하고 깔깔대고는 해도, 아예 안면도 없는 생판 남이랑 갑자기 인사하고 깔깔대면 미친놈 취급받듯이요.
잠에서 깼고, 어차피 안나가고 다른 일 할거 아니고 그냥 집에 있을 거라면 같이 나가볼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전화도 안해보고요?
오월에 눈 내리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거보다 훨씬 높을거 같습니다만
치졸하게 닉넴갖고 비아냥 거리기는..쯧쯧..
인성이 완전 친구A네..
여러분은 지금 추리가 실패하고 부들거리는 코난을 보고 계십니다
얘 마취총이나 쏘렴!
알고 보니 뭐 위력을 쓸 수 있는 집도 아니고 엄마가 변호사라더니 평범한 전업주부...
직장에서 일하는 워킹맘이라면 몸이 녹초가 되서 물론 나오지도 못하겠죠...
하지만 전업주부란 말에 아...일의 실마리가 술술 풀리네요...
정민군은 강남쪽 한강이 자기 집 앞마당처럼 편하니까
물을 무서워는 했는데 앞마당 한강은 내 나와바리다...라는 정신으로 술을 아홉병 마시고 뻗고
강북 사는 친구는 그런 정민이 찾겠다고 강북까지 가서 부모까지 데려와 찾으러 다녔는데
결론적으로 익사잖아요? 익사라면 그 술취한 상태에서 혼자 강으로 들어갔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고
그리고 부모 핸드폰까지 죄다 포렌식 했는데 별거 없다는데
여기 와서 또 의혹제기네요 ㅋㅋㅋㅋ
정민군 아버지란 사람은 말을 안하면 말을 안한다고 온갖 의혹 제기하다가
이제 유족이 한마디 했다고 자기변명이라고 하고...
이게 유족의 억지긴 한데 정도가 좀 심합니다.
결론적으로 익사잖아요? 익사라면 그 술취한 상태에서 혼자 강으로 들어갔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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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에러
먼저 아들친구 부모에게 연락하는게 우선이었겠죠.
글은 질문인데 댓글은 답정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