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8세 젊은이의 고독사

그 때가 더 힘들었으니 지금 세대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니 더 암울한거죠 이게 기성세대에 인식이고 현실이죠

N포 세대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무슨 말을 한들 지금의 기성세대가 이해와 동감을 못하니 괴리가 더 심해이고 세대갈등이 심할 수 밖에,, 어차피 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래있는 사람들에 심정을 이해하긴 힘들죠

아니 님 댓글을 봐보세요 본인이 그렇게 달아놓고선

아니요.
힘든 사람들에게 우리땐 더했다라는 말이 지금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도가 아닐지라도 그럴게 들리죠. 그리고 따지면 다른 의도라 해봤자 '언제나 힘든 고난이 있고 그걸 극복하는 건 개인의 과제다'라는 인식아닙니까.
모두가 이 문제를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사회가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할 과제로 인식하는 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