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나한테 안맞으면 칼 손절하고 그랬는데
이게 살면서 안그래도 친구들도 멀리 살고 멀어지는것도 있는데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손절하는게 좋은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걸 느낀게 아버지의 생활을 보고 더 그렇게 느끼게 됐구요
아버지도 성격이 자신과 안맞으면 손절하는 스타일이신데 사이좋다가도 조금만 틀어지면 솔절하시곤 했는데
지금은 만날사람도 없고 나이드셔서 적적해 하시는모습 보니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https://cohabe.com/sisa/1989215
나이 어느정도 되니 조금 생각이 달라진것중 하나가..
- mz 라고 하면 내편 들어주겠지 [13]
- 해명용 | 7분전 | 962
- 북경 강풍 60KG 안되면 날아갈수있어 [28]
- 아니메점원 | 8분전 | 932
- 젊은 사람들이 노동법을 빠삭하게 외운 이유 [29]
- 닭도리탕 비싸 | 9분전 | 1222
- 병원에서 의사한테 신의 육체라는 말 들었다는 바이크 갤러 [22]
- 7696264539 | 10분전 | 791
- 유사부모 [17]
- 야식맛집 | 11분전 | 238
- 통등심 돈까스 샀는데 분쇄가공육이 오는 이유.jpg [7]
- 7696264539 | 13분전 | 1140
- 분명 스파6 만화인데 모든 대전 매칭 게임 유저가 공감하는 만화 [27]
- Ad Hoc2675 | 14분전 | 522
- 트럼프 및 대다수 정치인들 [14]
- 산니님7 | 15분전 | 1033
- 고백하니 치마 올린 만화 [7]
- 정의의 버섯돌 | 16분전 | 293
- 블루아카)확실히 나기 미카는 나기가 공이구만 [13]
- [Azoth] | 17분전 | 643
- 회사 리뷰 사이트에 긍정적 리뷰 남겼더니 연락이 왔다.jpg [2]
- ꉂꉂ(ᵔᗜᵔ *) | 18분전 | 807
- 이정후 아빠 논란의 비틱질 [13]
- 로젠다로의 하늘 | 21분전 | 806
그냥 둥글게 사는게 좋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걍...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죠..^^
만날사람은 교회다니거나 등산다니거나 하면 또 금방생겨여
나이들면 친구고 뭐고 다 필요없고 무조건 돈.. 돈 있으면 인간관계 창조 가능..
걍 이래나저래나 인생은 외로운거 같아요.
맘 안맞는 사람 꾸역꾸역 만나봐야
상처 입을 일만 많고 외로운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