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아들을 등에 업고 3시간 코스의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점점 작은 카메라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최근 리코 GR3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오늘 R5를 가지고 가긴 했는데 등에 업힌 아들과 도시락 가방때문에 카메라를 제대로 꺼내보지도 못했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무거운 렌즈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RF50.8 렌즈를 구매해서 GR3와 구성을 상상해봅니다.
문제는 없는 렌즈, 결론은 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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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요즘 에너지가 넘치는 13개월 아들 사진입니다.
https://cohabe.com/sisa/198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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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업고 3시간 트래킹이라니 - _-b
대단하십니다.
쉽지 않더라구요... 다음부터 엄마없이는 절대 안가려고 합니다 ㅠㅠ
햐 대단하십니다. 아드님은 사진에서부터 에너지가 넘쳐보이네요 ㅋㅋ
에너지 넘치는 아들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저는 꿈도 못 꿀 ㄷㄷㄷㄷㄷ 체력이 대단하삽니다.ㄷㄷㄷ
코스를 모르고 따라갔었습니다. 한시간정도면 된다고 했는데 편도더군요 ㅎ
ㅎㄷㄷㄷㄷ
극한직업이군요. ㅇㅅㅇ
초보 육아라 몰라서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아빠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