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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카스 크루트라는 거구나...(몰랐음)
뜨끔~~~~~
정성 자료는 추천
나는 화장품이나 옷 구경하고 있는데 점원이 와서 뭐 찾냐고 물어보면 조그맣게 네~하고 그냥 나옴ㅠㅜ
사실 딱히 사려고 한건 아니고 그냥 혼자 구경하고 싶은데..
안심하십시오 여러분
저렇게 잘생긴 사람이면 저렇지
저같은 사람이 가면 계산하고 끝입니다.
편하게 쇼핑을 즐겨주십시오.
소심한 나...
점원이 옴 .
...사라는 압박 으로 느껴 실어함
점원이 안옴..
나는 무시하는 기분느껴 실어함
엇그제 빵집 갔는데, 알바가 서비스라고 크로와상 하나 넣어줌.
포인트 싹싹 긁어서 계산하고 나옴. 이제 더이상 안감. 아니 못감.
기회가 와도 어쩔줄 몰라하다가 오유로 도망옴.
오유징어들은 손주까지 보고 나오지
회사 앞에 자주가던 카페가 있는데 어느 날 “오늘은 ㅇㅇㅇ 안 드시네요?” 라고 주인이 아는 척 하던 날, 그 날 이후 그 카페 안 가요 ㅠㅠ
잘생긴 사람한테만 저런거 물어봅니다. 안심하세요.
이쁘면 자주 옴
난 알아봐주면 대화하고 친해지고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서비스받고 또 온다 그러고 좋기만 하던데 ㅋㅋㅋㅋ
사소한 거 기억해주면 고맙고 좋은 거 아닌감 고객감동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