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매콤 달콤한 비빔국수가 땡겨서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반죽을 해서 면을 뽑아 실내에서 잠깐 숙성시켜 놓습니다.
새초롬 하니 이쁘게 잘 뽑혔네요~
오전일찍 옥상에서 말릴 준비를 합니다.
오후의 햇살을 받으면서 바삭 바삭 잘 마르고 있습니다.
면길이가 짧다보니 마르면서 여기저기 오그라들고 있네요.
그래도 제눈엔 하염없이 이쁘기만합니다!
자 이제 면을 걷어왔습니다.
모양은 좀 그렇지만!
바삭 바삭 햇살에 잘 만났습니다.
요새는 보기힘든 햇볕에 말린 햇살국수 입니다 b
아니 왜 국수부터 만들어요
으윽... 어제부로 국수알바에서 해방됐거늘...
미세 먼디 국수
와 자가제면...?
뭐 짜피 끓이고나선 행구기까지 하는게 국수자너
응달에서 말려야 하는 거 아니던가?
미세 먼디 국수
뭐 짜피 끓이고나선 행구기까지 하는게 국수자너
최근 며칠은 미세먼지 없어서 괜춘
와 자가제면...?
이래보니 신기하네요
으윽... 어제부로 국수알바에서 해방됐거늘...
히히히, 못 가!
ptsd
뭐야 왜 거기부터 만들어요
응달에서 말려야 하는 거 아니던가?
????
아, 면부터 뽑는거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