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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화장실가라는 조용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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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가 화장실 간 후)
우리엄마가 오늘 햄버거 돌린데!
뭐해? 안 튀고
조용하던 애 : 선생님 ㅇㅇ이 자리에 없는데요? 땡땡이 친 거 같은데요?
형은 나가있어
??? : 고마워 징징아..
뭐해? 안 튀고
형은 나가있어
??? : 고마워 징징아..
얼마나 못생겼으면...
조용하던 애 : 선생님 ㅇㅇ이 자리에 없는데요? 땡땡이 친 거 같은데요?
최대한 연관을 끊으려는 배려심
헐 그런뜻이..
어? 나 지금 안 마려운데.. 하면 답답해서 같이 쏴버릴듯
(그친구가 화장실 간 후)
우리엄마가 오늘 햄버거 돌린데!
(맹독이 든 버거)
??? : 고맙다...
저렇게되면 화장실간애는 무죄임?
공범도 아니고 죄가 있을 껀덕지라도 있음?
범죄에 동참한게 아니잖아. 같이 계획을 세우기를 했나 물건을 조달하기라도 했나
단지 어느날 학교에서의 일상을 보내던 와중에 넌지시 너는 빠지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느낌이 이상해서 그대로 했는데 등 뒤에서 총소리가 났을뿐인거지
쌤에게는 m2중기관총이 있단다.
가고나면
걔 진짜 갔냐 ㅋㅋㅋ
하면서 나간 애 빼고 다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