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도가 영국 가서 톨킨 집을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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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여행 간 자의 절규.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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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베니스를 가셔야겠구만.. 헤밍웨이쨔응.ㅇ...
이건 이불킥이지
아무것도 모르고 간 거랑 알고 간 거랑 차이가 확 다르더라.
뻘짓 같지만 블라디보스토크에만 2번 갔었는데.
똑같은걸 봐도 더 즐겁고 더 행복했어.
제발 여행을 큰맘먹고 가는 거면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가자...
그럼 베니스를 가셔야겠구만.. 헤밍웨이쨔응.ㅇ...
이건 이불킥이지
아무것도 모르고 간 거랑 알고 간 거랑 차이가 확 다르더라.
뻘짓 같지만 블라디보스토크에만 2번 갔었는데.
똑같은걸 봐도 더 즐겁고 더 행복했어.
옥스포드 갔으면 레고 사와야지
옥스포드는 진짜 한 번 가볼만 하더군요
거기 샌드위치점의 점원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엄청 이뻤는데
완전 엘프 그 자체였어요
아 진짜 이뻤지..
제발 여행을 큰맘먹고 가는 거면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가자...
휴.. 나는 가기전에 알았으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