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쇼날 님이 뭐 죄졌냐요? 죽여버리고 싶다 참 그러네요?

제가 여기보아온 봐로는
그냥 캐논 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으시고,
게시물 좀 많이 올리고 한얘기 또하고 그러시던데.
그게 죈가요?
저분이 광고 찍는다고요? 내가 광고주면 내쇼날님한테 안맡길거 같은데,,,
밑에 내쇼날님 까는 글중엔 별 인격모독 및 돌맹이로 찍고 싶다는 둥 많이 보이는데.
내쇼날님이 게시 많이 하는거보다 전 그런게더 꼴보기 싫던데,
내쇼날님이 뭘 그리 잘못했나요?
그냥 사적인 일상을 게시판에 좀 많이 올리시는건데,
게시판이 원래 그런데 아닌가요?
끼리끼리가 어쩌고 해서 하는 말인데요.
내쇼날 님이 하는 행위가 (물론 내쇼날 님이 100% 잘했단건 아닙니다만)
그냥 게시판에 사는 이야기 올리는거로 인식하시거나,
약간 과하지만 이정도야 인식하시거나,
득달같이 달려붙는 분들이 더 보기 싫으신 분들이,
소위 끼리끼리 되시네요?
그런 저도 그중 일인입니다.
만약 정신적으로 문제가 약간 있으신거면, 그건 그거대로 보듬어야지 되려 더 안달들이 나신게 3자 입장에선 더 거슬린데, 뭐 이건 제 개인적 감정이니 차치하고.
저도 스르륵 초중반부터 삼성동 오래 있었는데요.
그냥 삼성이 카메라 접으면서 삼성동 망한거지
뭔 내쇼날님이 주범인것처럼 그러시네요?
캐논동이 망한다라...
캐논동에서 아주 사소한 게시글 하나 올라와도 매일 인기글 일면 제일 많이 가던데요?
망하는 캐논동에 왜 그럴까요?
저도 가입일은 2002년 거의 초기인데요.
캐논동 예전엔 정말 별로였는데
요새는 정말 인간미가 넘치는거 같아요.
예전엔 그랬거든요.
같지도 않은 사진 올리고 뭔 자기가 김중만 선생이라도 되는냥, 아는척 졸라하고 가르치려들고, 좀 캐논동이 그런분들이 굉장히 많고, 그랬어요.
자연히 초보들은 오기가 거북하고 저도 그중에 일인이였구요.
그런분들 지금은 거의 안보이니까,
내쇼날님도 삼성동에서 여기로 오시는거 같네요.
전 내쇼날님이 그리 큰 잘못한거 같진 않구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르니 끼리끼리라는 얘기는
자기의 끼리가 많다고 착각할때나 쓰는 말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이런글 올리는거 굉장히 귀찮고 껄끄럽지만,
개인적으로 용납이 안되서 주제넘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