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a1 -> a9m2 로 다운그레이드 이후 아쉬운게 별로없네요

a1한달여 쓰다가 다시 a9m2로 온지 한달 넘은거 같네요
생각보다 아쉬운게 적은듯합니다.
차액으로 50.2GM사고 좀 남았네요
아쉬운거라면
동영상 특정조건에서 터치트래킹 제한
4k120p안됨
(집 티비와 모니터가 모두 지원하는데 ㅠㅠ)
요런거긴한데 아무래도 카메라로 영상은 진짜 안찍게돼서 패스
전자셔터 플리커프리안됨
->요거 쪼깨 아쉽긴한데 기계셔터 쓰면되고
전자셔터 조명사용불가
-> 조명안씀
저같이 영상안찍고 조명안쓰고 고화소도 필요없는 사람들은
글쎄요...
물론 치명적으로 사진의 품질이 a9시리즈가 아쉬운면이 있는데
그것도 뭐 그럭저럭 괜찮은듯하구요
정말이지 진심으로저는 a1으로 다시 가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진짭니다.
ㅜ_ㅜ
캐논 알아빠를 너무 써보고싶어서
r6와 알아빠를 구매했네요

오래쓸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좀 써봐야겠습니다
장비라도 안지르면 진짜 사진을 잘 안찍게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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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열일하고 칼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