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식 더뉴K7
약 13만키로 주행 후 특별한 하체소음이나 육안상 문제는 없었으나, 쫀쫀한 승차감을 위해 앞, 뒤 하체털이 진행했습니다
뒤 멤버 포함 전체 교체 후 얼라이먼트 교정중 얼라이먼트 편심볼트 잡아주는 용접부위가 부러졌네요
상식적으로 용접한 부품이 사람이 스패너 잡고 볼트 돌린다고 부러질 정도의 수준이 양품으로 출고되다니…. 수준 알만하네요
주행중에 부러졌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어제 작업중 발생되어 정비소에 차 하루 재우고 오늘 클레임 쳐서 AS 받기로 했습니다
정비 2년 넘게 했지만 내 차에 이런일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처음 보는 불량이 내 차에서 나오니 짜증날 따름이네요….
https://cohabe.com/sisa/1985270
기아차 순정 정품부품 수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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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얼라이먼트는 정석대로 작업 했어요…
조수석 먼저 조절 한 후에 운전석 하려고 하는데 발생됐네요….
얼라이먼트 잘 보는 단골샵에서 진행하다가 저렇게 됐네요…ㅎㅎ
딱 XG그랜저 까지만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점점 조악해짐
요즘 제네시스는 좋다 하는데 가난해서 제대로 못타봤지만 이런 일 겪으면서까지 재구매 하고싶은 의욕은 좀 떨어지네요…
엔진룸에 호스들 테이프로 걍 감아놓은거 보니...
어떤 호스가 테이프로 감겨있나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