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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엄마(장모)가 너무 싫으네요..

제 주변에 좋은 장모님들은 참 많으신데
저는 참 그러네요..ㅎㅎ
이 밤에 갑자기 화가 훅 치밀어 올라 누웠다가 책상에 앉았다가
괜히 자게에 와서 주절 거리네요..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악인이란..
뭐..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인간말종이 딱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유학 준비하려다가 장모한테 사기 당한거 생각하면.. 아우..C..
화나서 식빵에 잼 발라 먹었네요..ㅎㅎ
잘 주무세요
댓글
  • 슨존슨 2021/05/13 23:35

    좀더 풀어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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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tmmm 2021/05/13 23:37

    며칠 전에도 밤에 너무 화가 나서 주소랑 실명까고 인터넷에 올려버릴까 싶어서 밤에 적었더니 A4 17장 나오네요..ㅎㅎ 다 적은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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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촌입구 2021/05/13 23:38

    A4 17장이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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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슨존슨 2021/05/13 23:38

    호구잡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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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이미나 2021/05/13 23:36

    좀 더 .. 이야기를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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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하수 2021/05/13 23:38

    기가 쎄신가요?? 보험하시는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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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로가체취 2021/05/13 23:39

    궁금하네요 어떤 사기를 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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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家和萬事成 2021/05/13 23:48

    분명 돈이 문제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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