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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이라도 못먹어본 분 많을 식재료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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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지금 SBS 맛남의 광장에 나오네요
4~5월이 제 철이라는데...
저도 못먹어 봤습니다.
자게는 드셔보신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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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시키면 들어있는거라 자기도 모르게 다들 먹어봤을듯.
헐..짬뽕에 이게 들어가나요? 4~5월이 제철이라는데...
죽순 짬뽕 이런데 들어있는데요...
저거 통조림.. 중국집에서는 통조림 사용해요.
버섯도 통조림..
유산슬에 많이 들어있쥬
잠봉에 가끔 들어 있던데...ㄷㄷ
안먹어본 사람이 있을까유
댓글 보니 저도 모르게 짬뽕으로 먹어봤을 수 있겠군요...
동네 제대로된 짬뽕만 먹어봤어도 먹어봤을듯
암튼 제 기억에는 짬 뽕 먹을때 저런 모양 (비슷하게 썰린거라도)은 본기억이 없긴 합니다
잘게 잘라서 넣으니깐요
엥..통조림으로도 나오나요? 신기하군요
전 죽순이란 말만 들어봤지 절단면이 저리 생긴것도 처음 봤어요...저게 자라서 대나무의 중간 중간 마디가 되는거겠죠?
우후~~~죽순 이죠...
유산슬, 팔보채 드셔보셨음?
솔직히 안먹어봤습니다..ㅡ.ㅡ
아... 팔보채 드셔보세요.
죽순 따도 아려서 바로 못먹죠. 물에 담궈나야 한다는..예전 시골산밑에 대나무밭 베어내기전 죽순은 해마다 채집했는데 워낙 빨리 자라 보고도 잠깐사이에 못따는 경우가...
백종원이 그러더군요..생으로는 아려서 못먹는다고...삶아서 먹어야 한다고...
네 삶아서 물에 담궈놔야 해요. 그리곤 냉동실에 들어가죠
맞습니다.
삶은 후에 물에 한나절 정도는 담궈놔야 아린 맛이 빠지고 야들야들하니 아삭한 식감이 있지요.
from SLRoid
40대 이상인 분들이 오히려 더 많이 드셔보신거 아닌가?
죽순은 엄청 들어있던걸로 기억..
요즘은 팔보채 시키면 죽순이 별로 없는데..
아...제가 중국음식이라곤 짜장면 짬뽕외엔 거의 먹어본일이 없는데..
댓글보니 저도 모르는 순간 짬뽕으로 먹어 봤을 수 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암튼 저만 그런걸로...ㅎㅎ
전 죽순이란 말은 들었는데 직접 생긴모습을 본적이 없으니
잘딘면도 신기하네요....
초장에 찍어먹고 된장국끓여먹고 라면에도 넣어먹으면 맛남요 아삭아삭~~~
짬뽕에 얇고 식감 아삭한게 죽순이죠.
삶아서 초장에 무쳐먹으면 밥도둑입니다.ㅎㄷㄷㄷ
어릴때 삶아서 초장에 팍팍 먹었는데
인간은 참 나무도먹고
짬뽕에 들어있어요 ㅎㄷㄷ 좋아합니다 죽수니
데쳐서 초장 ㄷㄷㄷ
아삭!
현직 중국... 넘쳐나요 ㅡㅡ 마트에 간식으로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