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모셔왔습니다 ㄷㄷㄷ
투바디에 단렌즈 하나씩 물리면 렌즈교환 안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넥스트랩으로 양쪽에 매고 다니지 않는 이상 꼭 그렇지도 않네요.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는건 결국 마찬가지인데다가
똥손 주제에 풀프 두대를 사용하는건 확실히 과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a7r3를 오랜만에 쓰는데 역시나 좋지만 아쉬운게 있더군요.
a7c를 안써봤다면 몰랐을 그 이름... 리얼타임트래킹...
고화소는 계속 쓰고 싶고, 리얼타임트래킹도 매력적이어서 둘다 갖춘 a7r4를 들였습니다.
확실히 좀더 단단한 느낌이 드는게 좋네요.
a7r5 출시 후 가격이 더 떨어지면 살까 하다가
그때되면 어차피 r3도 떨어질거라 그냥 질렀습니다 ㅋㅋ
a1은 재정상.. ㅠㅠ
a7c는 이미 예약중이고 a7r3도 곧 내놔야겠네요.
그나저나 28-60도 a7c랑 같이 내놨는데 막상 a7r4에 물려보니 크게 이상하진 않네요?
그냥 가벼운 줌렌즈로 하나 남겨둘까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그리고 r4a가 뜨는데.......
떴네요...ㄷㄷㄷ
중고로 샀으니 뭐 미련 없습니다 ㅋㅋㅋ
전 재정상 a9 와 a7r2 로 투바디 운영 중이져 ^^
a7r2 가 af 에서 많이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못 쓸정도는 아니라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