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수의사는 소 결핵 검사를 위해
북서부 귀네드에 있는 한 농장을 찾았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생후 4개월 된 이 송아지의 이마에 점처럼 보이던 것이
자세히 살펴보니 눈꺼풀과 속눈썹이 있으며 동공이 촉촉한
진짜 세번째 눈이었던 것이다.
자세한 검사는 아직 하지 않아 이 눈에 신경이 연결되어있어
실제 생물학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생후 4개월까지 이 송아지는 다른 어떤 송아지와 다름없이 지냈다고 한다.
세눈박이 소는 2014년 마지막으로 인도에서 태어났었는데
소를 신성시 하는 인도에서 태어나 힌두교에 있는
눈이 세개인 신인 시바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신성시 되었던 적이 있다.
와 천진반
새끼 거 신성해 보이기는하네
인도에서 태어났으면 최소 신대접받았것네
옛날에 저런생물을 영물이라고 불럿겟지
시바소
와 천진반
새끼 거 신성해 보이기는하네
시바소
옛날에 저런생물을 영물이라고 불럿겟지
인도: 얼마면 돼?
와 진짜 인도가면 신급대접받겠네
인도에서 태어났으면 최소 신대접받았것네
저러면 세상이 어떻게보일지 궁금하네
세상에 천진반이다
보통 저런 케이스는 배아가 둘로 나뉘어질려다가 말아버린 경우더라
와 삼지안
콧물이나 닦아줘
진짜면 기사로도 나왔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