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없는 나라.jpg

이유는 모르겠네요

뉴질랜드 다녀와봤는데, 저동네는 유해동물,곤충류가 없어서 좋아요. 야외에 놀러나가서 애들 풀어놔도 좋음ㄷㄷㄷ

지랄랜드 소식...
뉴질랜드는 동물원에서도 뱀을 볼 수 없는 완전한 뱀 금지령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간혹 아주 드물게 뱀이 발견된 소식이 전해지기도 한다. 지난 2016년 3월에는 오클랜드 공항의 개인 제트기 안에서 갈색 나무뱀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5월에는 타라나키 해변에서 바다뱀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뉴질랜드 전역에는 뱀이 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질랜드 같은 나라는 1년 4계절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뱀이 살기에는 힘들답니다.
변온동물과 같은 파충류가 살기에는 적당하지 않다네요.
그래서 파충류의 알이 섞여서 들어와도 적응을 못하고 죽어버린다는군요.
뉴질랜드에서는 뱀 뿐만 아니라,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그밖의 아일랜드나 태평양 남서부의 일부 작은 섬에도 살지 못한데요.
그 외에 전세계의 온대아열대열대지방에서 서식하며 육상지하수중나무바다 등에 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