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50초반쯤 되어 보이시는
이레즈미 반팔 문신 뜨신 아저씨가 운동 오시는데
문신을 최근에 한 건지 그 나이면 부끄러워서 가릴텐데
항상 나시티만 입고 문신 자랑을 하세요.
나시도 킥복싱 이나 UFC 적힌 걸로 입고 와서는
운동은 진짜 해 본적 없는 분인지 벤치프레스 머신에서
승모운동(슈러그)하며 막운동 하시다 쉬는 시간에는
짬짬이 쉐도우 복싱도 열심히 하십니다 ㄷㄷㄷ
최근 이레즈미 긴팔 뜨고 있는 고딩 같은 친구가
새로 왔는데 트레이너가 몇학년이냐 물어보니 18살이고
타투해도 학교에서 뭐라 안 한다네요 ㄷㄷㄷ
새로온 고딩 이레즈미 친구는 덩치 키우는게 목적이라며
항상 이두 운동만 하다 가는데 많이 먹는지 덩치는
커지는거 같더라구요.
아~이 친구는 운동복으로 로드FC 티셔츠 입고 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이레즈미 아저씨 오면 사람들이
아빠 왔다며 놀리고 고딩 오면 아들 왔다고 놀리던데
본인들은 모르겠죠. 그저 초씹개간지 이레즈미 문신이라
사람들이 쳐다 본다 생각하겠죠.
타투도 문화라 생각하지만 이레즈미는 진짜 신중히
생각하고 왠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을꺼 같아요. 
https://cohabe.com/sisa/1981862
헬스장 문신충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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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자워주세요... 보기도 싫습니다..
고딩 친구랑 똑같이 생겨서요 ㅈㅅ
ㅠㅠ
덩치.. 벌크업 하는데 가장 근육이 작은 부위 중 하나인 이두 운동 하는거 보면 생초보네요;;
먹기만 해서 찌우는거 보단 이두라도 하는게 좋긴하죠ㄷㄷㄷ
놀릴 필요도 없고
해놓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고.
님처럼
그저 초씹개간지 이레즈미 문신이라
사람들이 쳐다 본다 생각하겠죠.
이런 생각 할 필요도 없음.
극혐
진짜 못 보겠습니다.
한국도 공공시설은 협오 타투 입장 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동의합니다. 다수를 불편하게 만들죠
보기 안좋을순있는데 딱히 피해주는거아니면 안좋은시선으로 안보려고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옆에 지나만 가도 너무 싫어요.
무섭고 협오스럽고요.
문신 드러나는 자체로 피해주는 거임... 혐오?스럽달까..
공공장소에서는 가리는게 좋음... 노력은 우리가 아니라 문신충들이 해야하는거임
저도 그맘압니다ㅋㅋ 저 군대에서 파견갔는데 작은부대로가서그런지 등짝에 빼곡히 용문신한애 있었는데 샤워실에서 볼떄마다 어우야 징그럽다 했는데 행실은 이상한애는 아니라 왠지 제가 선입견가지고 본게 나쁜것 같기도하고..
3개월정도 지내보니 뭐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는 탈의실에서 만나면 항상 깜짝 놀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