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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0년전인가
계란초도 맛났는데
KKGM 2021/05/11 02:56
난 순대꼬치가 가끔 그렇게 먹고싶더라
마츠나가 2021/05/11 02:57
뭐지 20년전인가
다이얏호~ 2021/05/11 02:57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적 먹었던 분식집들 위생은 어땠을까
그땐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맛있게 먹긴 했지만
루리웹-0633985726 2021/05/11 03:11
90년생이면 본격적으로 불량식품 때려잡기 할때라 의외로 위생은 괜찮았을꺼임
식중독 걸리면 무조건 학교탓으로 언론 나가는 통에 학교샘들도 꾸준히 순찰돌던 시기고
희나 2021/05/11 02:57
(90년생) 급식
킁카킁카킁카 2021/05/11 02:58
계란초도 맛났는데
KKGM 2021/05/11 02:59
인천분이신가보네유
듐과제리 2021/05/11 02:59
우리 동네는 아직 떡꼬치 300원 컵볶이 500원 피카츄 500원 슬러시 300원 유지임.
듐과제리 2021/05/11 03:10
다시 보니 슬러시는 500원부터네
깜깜까미 2021/05/11 03:07
컵떡볶이, 어묵, 슬러쉬 3종 세트면 오후가 내내 행복했음
청춘병 2021/05/11 03:08
떡꼬치 200 -> 300인 것만 빼면 딱 나 초딩때 물가네
꽈배기는 없었음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봉봉 오지게 타다가 여름엔 슬러시, 그 외엔 컵떡볶이나 떡꼬치 하나 사서 쨥쨥쨥 먹으면서 집 가서 겜 하는 게 레알 갸꿀이었는데
4학년 되고 부터는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이라 그렇게 못놀았었지...
B727-200 2021/05/11 03:08
가격 무엇
구락구라 2021/05/11 03:10
이모 여기 순대 3인분이랑 떡복이 3인분주세요 ㅋㅋ 오늘은 여기서 조진다
RogoK 2021/05/11 03:10
피카츄 돈까스 다시 땡기긴 한다
어릴때 먹었던 소스 약간 매콤하고 달달한게 진짜 취향 저격이었는데
후샤.D.뉴에이지 2021/05/11 03:10
비트코인에 올인해라..
sir.khan 2021/05/11 03:10
피카츄돈가스는 피카츄 양식장 사라지면서 같이 사라졌지...
찌릿한 뒷맛이 예술이었는데...
그립다 진짜
혼돈의기사 2021/05/11 03:11
지금도 팔아 좀 비싸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