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에 새엄마 이름 대신 친엄마 이름을 쓴 오빠.jpg

어우야 후기가 사이다라서 너무 좋네요 추천!!!

저는 다행이라 생각함돠
아빠랑 새엄마가 그나마 덜 나이 드셔서 힘이 있을때
저 일이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를 봤는데도 화가 안가라앉네 ㄷㄷㄷ
저게 인간인가 후....................

결말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와... 결말이 너무나 다행이다..

저 아들이랑 결혼한 신부는... 안목이 낮았던 죄라고 해야 하는것일까요.. 안타깝군요..

캬 사이다 오졌다. 은혜를 모르는 금수만도 못한 놈일세.

새엄마 강단있으시다
강다니엘이신줄

이게 진짜 실화 라고요? ㄷ ㄷ ㄷ

그알에 나온 세자매 가스라이팅같이
아들만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 한거 같네요.ㄷㄷ

참 자식교육이 어렵구나 싶네요...

에이 설마 저게 진짜 실화라고??  응??? 실화 였어???

와ㅠㅠㅠㅠ후기없었으면 큰일날뻔ㅠㅠㅠㅠㅠㅠㅠ

어릴 적부터 계속 연락했다는 거 보면 한편으로는 아들이 얼마나 친엄마를 그리워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아들 이용해 먹은 나쁜 엄마.

와 이게 실화라고?
친엄마 그리운거야 이해하지만
새엄마가 20년 기른거는?
사람이 아니네
짐승이네

친엄마가 정말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이 자신을 그리워하는 것을 알고 이용해먹고
청첩장에 새엄마가 아닌
자기 이름을 넣어달라고 요구한 것부터ㅋㅋㅋ
아들이 친모를 그리워하고
애정이 남아있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친모는 애정으로 행동한걸까?
자식의 결혼식 직전에,
화목하던 가정을 파탄내고 연을 끊어서 고생하도록 만든게
어떻게 애정일까
후기까지 보면 누가봐도....
아들이 어리석게 보이면서 불쌍하네요

그래도 딸이 정상이라 다행이네....딸 하나 보고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