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차 한국을 최초로 방한했는데, 당시 톰 크루즈의 최초 한국 방한은 대단히 큰 화제가 되었음.
이에 고무된 한국의 방송가에서는 앞다투어 톰 크루즈를 밀착 취재하며 인터뷰 했을 정도였지.
특히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 때 인기 개그우먼이었던 이영자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육중한 몸의 이영자를 번쩍 안아들기도 하는 등
멋진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지.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때 배역에 몰입하느라 몸을 엄청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요청을 들어준 거고.
참고로 저 방한은 톰 크루즈가 일본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차 방일했을 때 한국은 언제 올 수 있느냐는 한국 기자의 질문에
일본 기자들이 비웃자 이런 비웃음을 단호하게 물리치며 조만간 꼭 방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던 방한이었음.
이영자를 든걸 한참 지난뒤에도 기억하고 있더라 그녀는 가벼웠다고 스윗한 모습을 보여줌
어쩐지 뱀파이어라서 안늙는 거였구나
종교만 아니었으면...크흠.
이영자를 든걸 한참 지난뒤에도 기억하고 있더라 그녀는 가벼웠다고 스윗한 모습을 보여줌
어쩐지 뱀파이어라서 안늙는 거였구나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다
종교만 아니었으면...크흠.
젊어 주름하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