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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소풍가서 도시락 먹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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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0년대이지만 소풍가서
도시락 까먹는 맛은 시대 공통이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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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음료수 2~3캔이면 모두가 행복하던 시절.
저 나무 도시락 ;;;
부잣집 자식들인듯,
50년전인데 고퀄이네요 ㄷㄷ
하..... 그 뜨거웠던 칠성사이다병
나무도시락 기억납니다. 형님누님들 소풍간다고 할때 어머니가 싸주셨지요. 저도 한두번은 그런듯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친환경적이었네요.
벤또라고 했었는데
사진보니 뭔가 좋네요...그 시절..
와~ 하늘 맑은거 봐 ㅠ
개꿀맛
도시락 먹고나면 보물찾기 했었는데 ㅋ
소풍가기 전날에 엄마랑 시장에 가서 설레이면서 음료수 구입하던 기억..
소풍가는날 아침에 엄마가 김밥을 만드시면 그옆에서 김밥 꼬다리를 먹던 기억..
참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