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옹 딸이 벌써 사춘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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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민서가 왜 말걸어 만지지마 할 때마다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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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내 아빠라고 하면 죽어!!
노홍철이 했던 그대로잖아 ㅋㅋ
평생효도의 반 이상을 유아기때 한다는 게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니야
그때만큼 부모님 좋아좋아하는 때가 없어 ㅋ
어디가서 내 아빠라고 하면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이 했던 그대로잖아 ㅋㅋ
평생효도의 반 이상을 유아기때 한다는 게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니야
그때만큼 부모님 좋아좋아하는 때가 없어 ㅋ
그 뒤는 성인이 되고나서...
아부지 전담해서 아침점심 차려드리고 휠체어 끌고 병원도 가고
이런일 없을려면 진짜 어렷을때 효도해라...
와씨....벌써 14살이라고??? 재석형님 아들도 비슷할거 아냐
세월 빠르다
뭘봐
ㅋㅋㅋㅋㅋㅋ씁쓸하지만 결국 아빠를 닮아버렸군ㅋㅋㅋㅋㅋㅋ
어떤애는 반항기가 오고
어떤애는 다커도 마냥 착한 내새끼기도 하고
왜 그런지 누가 알려만 주라 알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