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제논) 살벌하게 사소한 부분까지 설정된 남주 여사친

 1화 중 건물 위에서 노래부르던 여주 미나미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친구들에게서 들은 남주 요모기.

요모기 "미나미양 그렇게 보이진 않은데.."

 카네이시(여사친) "요모군은 순수하네~"

→의미: 아니뗀굴뚝서 연기나겠냐, 그러니 쟤한테 관심갖지말라.

 

 

친구들과 길걷는중, 축제기획때 일일식당에서 뭐가 좋냐는 질문에 쿠시카츠(튀김꼬치)가 좋다는 남주.

 

 그리고 그걸 의식한듯이, 방과후 친구들에게 쿠시카츠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 카네이시.

 

 하지만 남주가 알바때문에 빠진다고 하니까,

카네이시 "부지런도하셔라~"

→살짝 삐짐&아쉬움

 

 "요모군 매일 알바하지?"

그러면서 남주사정에 대해 물음.

 

 

 

 늘 가까이 붙어있음

 

 보이스드라마 1.1화 중.

남주에게 평범한 대화를 가장해서 직구로 떠보는 카네이시. 

그리고 다른 여사친과 여주 미나미에 대한 험담과 소문에 대해 얘기함. (그중하나가 신체검사때 다보이는듯한 야한 속옷을 입었다고)

 

 

 

 야한속옷은 사실여부를 알수없으나 수영복은 야함.

 

 

 

 

 

암튼,

 그리고 문제의 6화

 여주 미나미의 시선을 눈치채차,

 

 몸으로 가려버리는 카네이시.

 

그런 여주는 인기있는 남자와 사귀어서 동급생들에게 따당한 죽은 언니가 뇌리에 스침. 

 

 

이러한 씬스틸 때문인지 현지트윗에서도 단역인 카네이시에 대해 종종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