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7' 선정작 'N프로젝트' 제목이 '노무현입니다'로 확정됐다.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2002년 16대 대선 당시 정당 최초로 국민경선제를 실시해 정계에 파란을 일으킨 새천년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과정을 담고 있다.
당시 노무현 후보는 경선 초기 지지율이 2%에 그치는 군소 세력에 불과했으나, 경합을 거듭하면서 새천년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바 있다. '노무현입니다'는 이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로,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유시민 작가 등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이력 이면에 감춰져있던 개인사를 증언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회고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국제영화제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는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자백'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처럼 다시 한 번 다큐멘터리의 파급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노무현입니다'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공과를 다루면서 그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마무리는 한국에서 얼마나 시민 사회가 성숙할 수 있느냐의 여부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암시적으로 주장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 개막해 5월 6일 폐막한다.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추천하나내가함!
나두추천함
+3
ㅊㅊ
ㅊㅊㅊㅊㅊ
노무현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글쓰는
애미애비도 팔아먹은 벌레새끼들 햄최 목목 이하 7명
아 진짜 이새끼들 실물보고 만나서 해머로
대가리 쳐서 뼈 함몰시키고싶다
아니면 벗기고 묶어놓은다음 거꾸로 매달아서
몽둥이로 죽을때까지 때리고싶다